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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Season 5


반갑습니다. 여기는 프로레슬링에 대한 잡소리를 다루는 근본없는 블로거, 크르의 블로그입니다.

이 블로그에선 욕설, 혼잣말, 광고 등의 예의없는 덧글을 용납하지 않으며 보는 즉시 삭제하니 유념하시길.
+ 나 이 기술 써봤다 등등의 경험담도 삭제합니다. 저는 그런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오셨으면 이쪽에 인사 등의 덧글로 자신이 다녀갔다는 흔적을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강요사항은 아닙니다. 출처를 표기해주신다면 퍼가는 것은 자유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맘대로 퍼가시는 분들이 그만두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외 여러가지 질문사항 등이 있으면 이쪽 방명록에 덧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프라이버시에 저촉되는 질문이 아니라면 어떠한 질문에도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저번 방명록은 너무 바빠서 신경을 쓰지 못해서 답변을 못한 질문들도 꽤 됩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을 했으니 다시금 부지런히 답변을 달 생각입니다.


체인점 : http://kvasir0731.egloos.com - 기술 분류용 블로그입니다.

by 크르 | 2009/12/04 23:02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74)

지옥 찌르기~아이언 핑거 프롬 헬 장착~(地獄突き~アイアンフィンガー・フロム・ヘル装着~) - 이이즈카 타카시

피폭자 : 혼마 토모아키


솔직히 말해서, 지금의 이이즈카는 영 싫습니다. 처음에 텐잔 히로요시를 배반하면서 악역으로 나올 땐 '오오옷, 드디어 이이즈카가 뭔가 변화를 꾀하는 것인가?' 싶었고 또 은근히 성과가 있기도 해서 상당히 기대를 했었지요. 그것은, 텐잔이나 나가타와 체인 데스매치를 치룰 때만 해도 유지되고 있던 기대였습니다.


사실, 상대방과 체인이 연결되어 있는 데스매치나 도그 칼라 매치같은 경우에 재미있게 본 경기가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이즈카 타카시는 뭔가 자신이 이 경기는 많이 연구했다!!라는 포스를 팍팍 풍기면서 텐잔이랑 나가타와 꿀리지 않는 경기, 또는 이기기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사람에게 꽤나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 빌어먹을 아이언 핑거 프롬 헬은 너무하잖아!!! 저건 진짜 뭔가 아닌 느낌입니다. 그전에 누군가가 '이이즈카에게 캐릭터가 생겼다는 점에서부터 어그러졌어'라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와- 진짜 저 도구는 너무하다는 느낌입니다. 저건 뭔가 위협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없는 모양인데 하여간 강한 모양이야!!![...]


...저기에다가 아이언 티스 프롬 헬까지 나왔을땐 진짜 욕했습니다. 현재는 '이이즈카에게 캐릭터가 생겼다는 점에서부터 어그러졌어'라는 말에 격렬히 공감. 현재 이이즈카가 갖는 경기를 보면 뭔가가 진짜 어그러진 느낌입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느낌에 지나지 않지만, 어쨌거나 저에겐 그렇다구요. 악, 한동안 이이즈카를 응원했었는데 요즘 경기를 보면 참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뭐, 이야기 전개에 기여하고 있는 이이즈카의 역할도 뭔가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by 크르 | 2009/11/20 23:03 | ▶JAPAN | 트랙백 | 덧글(1)

스타쉽 페인(Starship Pain) - 존 모리슨

피폭자 : 찰리 하스


처음에 이 기술을 봤을 땐, '오오오!! WWE에서 이런 기술을 볼 수 있다니!!'라면서 설레발쳤던 기술이지만, 계속 보다보니 은근히 식상하기도 한(...) 존 모리슨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개인적으로, 문라이트 드라이브도 상당히 괜찮은 기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기술을 들고 나온 이후부터 그 기술은 거의 셋업 무브가 되어버려서 영 그렇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공중기를 메인 피니쉬로 사용하게 되면 선수에게 상당히 제약이 생긴다고 보는 입장인지라 좀 그렇습니다.


뭐, 존 모리슨이 지금까지 별다른 어필이 없다는 것도 좀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경기 스타일만으로 어필...하는 것은 WWE에서 거의 불가능한 일이고, 여러 대립상으로 존 모리슨이 부각되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냥저냥 잉여들 상대나 하면서 존재감만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여기서 조금만 삐끗하면 유령이 되어버릴 것 같은 불안감을 갖고 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CM펑크의 장벽이었다는 것 때문에 잘 되길 바라는 선수이긴 합니다만...으으으음.


어쨌거나 잘 생겼고, 경기 좀 하고 그러니까 쉽게 WWE에서 버리진 않겠지요. 기회를 잘 잡아서 위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술은 좀 진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고 대부분은 문라이트 드라이브로 끝냈으면 좋겠지만 그건 역시 안되겠지요. 저의 희망으로만 남아있는 것이겠지.

공개 자체는 좀 빨랐는데, 메인으로 사용한 것은 선역 때부터. 으음.

by 크르 | 2009/11/20 22:55 | ▶WWE | 트랙백 | 덧글(4)

데스 블로우(Death Blow) - 크리스 히어로

피폭자 : 이토 아키히코, 타카야마 요시히로


현재 북미의 인디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종종 일본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NOAH 쪽에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 크리스 히어로가 피니쉬 홀드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통상의 롤링 엘보우에다가 약간 동작을 추가한 기술로, 상대방의 안면에 엘보우를 꽂아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후두부에 엘보우를 작렬시키는 기술이지요.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상대방의 몸을 회전시킨 다음에 뒷통수에다가 엘보우를 꽂아넣는다는 점. 행맨즈 넥브레이커를 시전할 듯 훼이크를 걸면서 곧장 상대방의 후두부에 통렬한 일격을 가하기 때문에 위력은 보장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GIF에는 소리가 없지만, 소리까지 들으면 느낌이 더욱 더 살아나지요.


기술명은 언제 붙었는지는 모르겠는데, ROH TV쇼 11월 9일자에서 확실하게 이 이름을 불렀더군요. 데스 블로우라...죽음의 일격. 이거 꽤나 멋진 이름입니다.

보너스로 히어로의 엘보우 두개 더. 마지막 GIF에서 소뱃트 - 엘보우의 연계는 참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by 크르 | 2009/11/19 19:25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14)

돈이 부족해 잡담

후우, 요즘도 변함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제과제 경조사 과제과제의 일상이라고나 할까요. 겨울이 슬슬 찾아오고 있는 듯 한데- 주머니는 계속 가벼워지고 있어서 슬픕니다. 아아, 여자친구도 없는데 왜이리 돈이 팍팍 나가지. 으으음, 이것은 역시 경조사에 따른 부조금의 비중이 매우 크지요.


네, 이번주 토요일에도 경사가 있습니다. 아는 형이 4살 연상인 분과 결혼을 하시는군요. 그래서 또다시 부조금을 내야한다는 슬픈 이야기. 와, 돈을 드리는 것이야 당연한거고, 저도 정말 축복하고 싶으니까 꼭 드리고 싶은데- 이게 또 현실이랑 맞물리면 정말 슬픈 감정이 들기도 해요. 무언가 빠져버린 공허함.


아아, 이 공허함을 느끼면서 과제를 합니다. 과제를 하면서 슬슬 시험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나의 인생은 왜이리 시간표가 꽉 짜여있는 것이냐. 이제 여유를 느끼고 싶으면 다음년도에 시험을 한방에 붙으면 됩니다. 그러면- 곧장 발령이 나지 않는 이상 그래도 좀 쉴 수 있겠지요. 하지만, 곧장 발령이 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해야 겨우겨우 시험에 합격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니까 이런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


아, 은근히 식비도 많이 드는군요. 난 왜 자꾸 돈 이야기만 하지. 어쨌거나 내일은 학교에 간만에 안 가니까 집에서 쉬면서 과제를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일요일은 제가 속했던 단체의 3주년 행사라서 또다시 돈이 나가!!

by 크르 | 2009/11/19 18:19 | 휴게실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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