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올랜도 조던
바비 래쉴리가 초창기에 사용한 피니쉬입니다.
파룩의 도미네이터와 동형의 기술로,
상대를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자세에서 곧장 앞으로 메쳐버리는 기술이지요.
아, 파룩과의 약간의 차이점이라면 무릎을 꿇으면서 시전한다는 점이려나
사실, 이때 바비 래쉴리는 제 안중에도 없었지 말입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솔직히, 무릎을 꿇어벼러서 파룩 것의 호쾌함도 줄어버렸다고 생각.
차라리 러닝 파워 슬램으로 바꾼 것이 잘한 것이다-싶더군요.[그런데 그거 이름도 왜 도미네이터냐]
하지만 여기에서 더 주목해야할 점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OJ.[....]
덧글
(시바아아아!!....탕!)
저 기술 꽤 마음에는 들었었는데,
많은 선수에게 사용하지 못할 거라는 것을 깨닫고 씁쓸하게 봤던 기술이죠(...)
국진 형// 시..시바아아아!!
듀즈 님// 아이고...
클레이나 님// 오옷; 바비에 집중하는 분 한명!
캑터스 님// 지못미 OJ...
타츠야 님// 지금 복귀도 안했..
노도카 님//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rezen 님// 지금은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반쪽달// 아하하하하;;
알렉스 님// 흑흑...ㅠㅠ
존시나 님// 올 하일 바비?
우르 님// 후후후후..
하메츠니 님// 뭐 나름..
nWo 님// 그렇죠;; 동수야!!
삼별초 님// 저도 그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