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크리스티 헤미
'예전에 있었던' 태그팀, MNM의 더블팀 무브입니다.
조이 머큐리가 상대를 어깨에 들쳐메면, 나이트로가 곧장 DDT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그외에 별다른 설명은 없음.[...] 아, 이것은 MNM이 오리지널로 쓴 것이 아니라
조이 머큐리가 인디에서 활동할 때에 크리스챤 요크와 같이 썼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참고사항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목탑이랑 국진 형님과 잠시 만남을 가졌을 때에,
진짜 '태그팀다웠던 태그팀의 마지막'이라고 했던 MNM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웃음]
요즘 태그팀들은 전부 개인 기량에 의존한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개인 기량이 안습이어서' 태그팀다웠다는 자도 게도는 안습]
그리고, WWE는 얼른 존 모리슨의 시그내쳐 무브나 좀 바꿔놓으시지?
아직도 스냅샷이라고 적어놓으면 뭘 어쩌라는거야;

증거샷 한방.[....]
덧글
그렇게 된다면... 홈페이지 관리자들의 귀차니즘이 만들어낸 피니셔가 될듯
하하..
희진 님// 네;;
국진 형// 그냥 관리를 안하는...것도 아닌 것 같은데;
지나가던행인 님// 손가락으로 사진찍는 자세를 스냅 샷(띄어쓰기 적용)이라고 하는 것은 들었지만..
알렉스 님// 아하하하하;;
앰비언트 님// 뭐 이사람들이 다 그렇죠.[뚝]
rezen 님// 후우..
농약 님// 무조건 개인기량..
오메가 님//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삼별초 님// 으음~
하메츠니 님// 아하;
플레어 님//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