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브라이언 다니엘슨
현 ROH 챔피언, 나이젤 맥기니스의 피니쉬입니다.
상대를 턴버클에 걸쳐놓은 채로, 상대방에게 커터를 날리는 기술이지요.
꼭 턴버클에 걸치는 것만은 아니고, 대충 아무데나 걸쳐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어쨌거나 걸쳐놓고 낙차만 확실히 있으면 되는 무서운 기술!!!
지금이야 죠브레이커 래리어트의 호쾌함 때문에
피니쉬의 빈도가 상당히 적긴 합니다만, 그래도 나이젤을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
현재 ECW에 있는지 없는지 버로우타고 있는 케빈 쏜의 다크 키스와는
커터냐 스터너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음. 엄밀히 따지면 동일기는 아닙니다.

모리시마에게 쓴 것처럼, 에이프런에 걸쳐놓고 쓰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리시마, 니가 먼저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

스즈키 코타로에게도 한방.
그런데 제가 본 경기에선, 이 기술로 끝나는 적을 단 한번 봤군요.[..]

제임스 깁슨이었나- 갑자기 기억이 안나다니;;

시전하기 전에 발동작이 귀엽습니다.[...]

대충 아무데나 걸쳐놓고 사용하면 오케이!!!
덧글
그리고.......모리시마는 질량때문에 먼저 떨어졌다고 하기엔.......너무 티가 나는구나;
국진 형// 후우, 심각하게 티가-_;;
하메츠니 님// 그런데 마무리는 죠브레이커 래리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