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닥터 머슬
토자와 학원을 이끌어가고 있는 두 축,
단장, 아라이 켄이치로와 참모 이와사 타쿠의 합체기입니다.
턴버클에 이와사가 앉아있으면, 아라이 켄이치로가 그 어깨를 밟고 올라가 떨어지면서 다이빙 헤드벗!!
통상의 다이빙 헤드벗보다 훨씬 높은 낙차가 특징인 기술입니다.
여담으로, 단장 아라이 켄이치로는 설정상 '돌머리'로 상대방이 머리를 공격하면 상대방이 타격을 입습니다.
아마, 괴! 남숙(돌격! 남자훈련소)의 에다지마 헤이하치를 모티브로 한 기믹이 아닌가 싶군요.[......]
참모 이와사 타쿠는 토자와 학원의 마이크 웍을 주관하는데, 이는 이와사가 관중을 반응을 읽는데 천재적이라서 라고 합니다.
정작, 리더인 토자와하는 하는 일이 없군요.[....] 기껏해야 플레이!플레이! 토!자!와! 정도?
...뭐, 다른 토자와 학원 멤버들도 안습이긴 마찬가지입니다만.[...]
덧글
무섭다!!!!!!!
...예전에는 모리도 토자와 학원의 일원이긴 했지만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가츠오(=오노 유키) 녀석 때문에 빠져나갔다' 라는군요.
우르 님// 그게 못해서 그런건지 안해서 그런건지..
국진 형// 오오오오, 어둠의 실권자!!
왕자의혼 님// 아아, 그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모리 카츠유키(토자와 시절) 경기를 보긴 봤는데, 오노 유키 때문에 나왔다라..[....] 어쨌거나 모리는 '왕자'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은근히 토자와 학원도 잘 어울리긴 했지만...
란스 님// 허리케인과 로지는 아마 스플래쉬로 썼을 겁니다. 로지는 그냥 코너 쪽에 서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