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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디아블로 암바(Diablo Armbar) - 록키 로메로


피폭자 : 마루후지 나오미치



북미인디에서 활동하며, IGF에서 엘 블레이저와 붙기도 했던 록키 로메로의 피니쉬입니다.


탑로프에 앉아있는 상대의 어깨에 올라타 뒤집으면서, 곧장 암바를 거는 기술입니다.

켄토 카신의 '설붕식 달려들어 팔 역십자 꺾기(雪崩式飛びつき腕ひしぎ十字固め)와 동형의 기술이지요.


록키 로메로의 주된 피니쉬로, 적당히 암 브레이커나 일반 크루시픽스 암바로 팔을 다져주다가

확실히 끝장내주는 마무리로 주로 사용합니다.


북미 쪽에서도 암바가 꽤 강한 기술이기는 하지만, 은근히 사용자를 찾아볼 수 없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WWE에서는 크리스 벤와가 잠시 끝내기로 썼던 것 말고는 거의 전무.

어떻게 보면, 슬리퍼 홀드와 함께, 북미 프로레슬링의 링 안에서 천대받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하지만, 일본의 링에서는 켄도 카신이나 나카무라 신스케, 미노루처럼 '암바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디의 최강자 중의 한명, 로데릭 스트롱을 잡은 디아블로 암바.

경기 내내 스트롱의 팔을 공략한 결과, 시전하자마자 탭을 얻어내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탭을 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기술을 지속하는 로메로도 악마...

괜히 디아블로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 아닙니다.[...]

by 크르 | 2007/12/18 00:06 | ▶북미인디 | 트랙백 | 덧글(4)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12/18 10:50
으악!! 스트롱을 잡다니!!

.....잠깐, 저땐 같은편이 아니었던가;?
(설마 ROH 한정으로 같은편!?)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7/12/18 14:35
북미는 정말 악마천지로군요
Commented by 천공의채찍 at 2007/12/18 22:52
종합격투기가 보편화된 현재에 들어서는 프로레슬링에서 피니쉬 이외의 용도로 쓰기엔 약간 민망하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7/12/19 00:27
국진 형// ROH 한정...

하메츠니 님// 일본도 찾아보면 악마가 많을테지요.

천공의채찍 님// 확실히,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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