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사모아 죠
현재는 WWE에서 제이미 노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인 제임스 깁슨의 피니쉬급 서브미션입니다.
상대를 프론트 페이스록으로 잡고, 상대의 허리를 양 다리로 잡아 움직임을 고정하는 기술입니다.
프로레슬링의 링보다는 이종 격투기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는 사모아 죠의 머슬 버스터를 반격하면서 불시에 기습!!!
뭐, 이것 역시 슬리퍼 홀드나 암바와 마찬가지로 북미 프로레슬링(특히 WWE)에서 천대받는 기술이지요.
그전에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시간끌기 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쓰는 모습을 보는 것도 힘들지만) 눈물이....
그래도 ROH의 링에서는 제이미 노블을 인디의 강자로 만들어준 기술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사모아 죠의 허리가 두꺼워서 양 다리를 제대로 못 잡은건가......[..........]
ps. '페이더트(Pay dirt)'는 예상하지 못한 횡재를 말합니다.
ps2. WWE의 경기만 보고 제이미 노블을 까지 마라!![....]
덧글
니디아 사라지고 나니 천대 받기 시작하던 그...
역시 깁슨은 최강......인데 사람들이 몰라줘서 슬퍼~~~T T
(사냥감은 무려 교장선생..)
알렉스 님// 아, 저도 생각납니다.
국진 형// 뭐, WWE의 모습만 보면 그럴만 해요;;
무명인 님// 2004년에서 2005년 정도에...
천공의채찍 님// 무려 상대는 펑크와 척 팔럼보..
오메가 님// 허어어억;
카이네스 님// .....아, 기억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