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호리구치 겐키
칸다 야스시의 피니쉬 중 하나입니다.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두 팔을 더블 언더훅으로 고정한 다음에
높이 들어올린 다음, 선회하면서 무릎을 꿇어 상대의 전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지요.
'하극상 엘보(下剋上エルボー)'라고 불렸던 다이빙 엘보 드랍에 비해 시전횟수는 적지만
확실히 임팩트나 위력에 있어서는 뒤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엣날에 SUWA라는 선수가 썼던 FFF라는 기술을 선회해서 사용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선회식 FFF'라고도 불리고 있지요.
페디그리를 올린 김에 나름 비슷한 계열을 올려볼려고 이리저리 GIF들을 찾다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 이참에 엔젤스 윙도 다시 올려볼까-
덧글
(퍽!)
요즘에 그걸 피니쉬로 밀기엔...
카이스 님// 엔젤윙스가 맞습니다.
하메츠니 님// 으하하하하하;;
앰비언트 님// 으으음; 확실히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