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제프 제럿
예전에 눈지오가 '리틀 귀도'라는 링네임일 때 사용했던 기술이었고
최근에는 캔디스 미셸이 '캔디래퍼'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한 기술이지만- 역시 크리스챤의 기술로 제일 유명하겠지요.
상대방의 팔을 뒤에서 잡고, 그대로 반바퀴 회전한 다음
주저앉아서 상대의 전면부가 링에 충돌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예전에 앵글이 없을 때는 정말 TNA의 탑힐로 군림했었는데- 요즘은 '안습의 크리스챤'으로 불리고 있더군요.
사실, 악역 역할은 앵글도 잘하긴 하지만- 물이 오를대로 올랐던 크리스챤에겐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J 스타일스가 '난 다시 선역으로 돌아가겠어!!!'그러면서 앵글과 크리스챤을 엿먹이는 상황을 바라고 있지만.[...]
결론은 '경이로운 자'를 보고 싶다는 겁니다. 난 누구편이지??!![...]

이때, 사모아 죠를 완벽하게 클린으로 이겨버려서 나름 놀라웠었지요.
덧글
엘비스 복장하고 개그떠는 모습이 그 게임안에는 남아있지요.
우르 님// 으으음, 그럼 너무 불쌍한데요.[..]
메피 님// 저도 좋아하는 기술입니다.
레아라 님// 항상..[..]
도스까라아스 님// 캡틴 카리스마 시절도 좋았죠.
국진 형// 네;;
사신강산 님// 어찌되었건 승리!
하메츠니 님// 좀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