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타나하시 히로시
현재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태그팀 챔피언인 자이언트 버나드(舊 A-Train)의 기술입니다.
상대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회전시키면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자이언트 버나드 이외의 사용자 중에서는, 단연 나카니시 마나부가 독보적.
나카니시 마나부는 버나드가 신일본의 링에 등장하기 전까지
이 기술-헤라클레스 커터라고 이름붙인-로 핀폴 성공률 100%를 달성했지만
먼저 사용했던 버나드가 신일본의 링에 참전하게 되자 봉인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봉인을 풀긴 했는데, 버나드가 이 기술을 꽤나 남발하게 되는 바람에
나카니시 마나부의 헤라클레스 커터도 더이상 무적의 피니쉬가 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덧글
츠키 님// 아하, 등뼈부터..
국진 형// 뭐 힘이야 세니까..
하메츠니 님// 따지고 보면./.
삼별초 님// 시전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