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스피닝 팬 케익(スピニング・パンケーキ) - 자이언트 버나드 ▶JAPAN


피폭자 : 타나하시 히로시



현재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태그팀 챔피언인 자이언트 버나드(舊 A-Train)의 기술입니다.


상대를 아르젠틴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회전시키면서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자이언트 버나드 이외의 사용자 중에서는, 단연 나카니시 마나부가 독보적.


나카니시 마나부는 버나드가 신일본의 링에 등장하기 전까지

이 기술-헤라클레스 커터라고 이름붙인-로 핀폴 성공률 100%를 달성했지만

먼저 사용했던 버나드가 신일본의 링에 참전하게 되자 봉인하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봉인을 풀긴 했는데, 버나드가 이 기술을 꽤나 남발하게 되는 바람에

나카니시 마나부의 헤라클레스 커터도 더이상 무적의 피니쉬가 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덧글

  • Ky-ness 2008/01/17 09:37 #

    이 기술도 그래도 피니셔급인데, 스맥에서 파워가 하도 약해서 설정하려다 만 기억이 나네요.
  • 츠키 2008/01/17 10:30 #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렸을때부터 이미 고통은 찾아올 듯 하네요..
  • 공국진 2008/01/17 11:49 #

    나카니시....생각치도 못하게 피해자가 된 느낌이랄까;;
  • 하메츠니 2008/01/17 15:45 #

    무적없애기로군요 크하핫;
  • 삼별초 2008/01/17 16:16 #

    레슬킹덤에선 꽤 고성능의 피니셔죠
  • 크르 2008/01/17 21:44 #

    카이네스 님// 게임에서는..

    츠키 님// 아하, 등뼈부터..

    국진 형// 뭐 힘이야 세니까..

    하메츠니 님// 따지고 보면./.

    삼별초 님// 시전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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