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라스트 콜(Last Call) - JBL ▶WWE


피폭자 : 레이 미스테리오



현재 Y2J와 대립이 진행중인 JBL의 주특기 기술 중 하나입니다.


보통 북미쪽에서는 폴어웨이 슬램이라고 불리는데, 일본쪽에서는 이런 기술을 '블록버스터'라고 부릅니다.

어쨌거나, 상대를 스쿱 자세로 잡고 뒤로 냅다 던져버리는 기술입니다.


역시 JBL은 상대를 안 봐주고 호쾌하게 던져주는 것이 특징. 세컨 로프에서 상대를 잡아서 사용하는 것도 애용해 주더군요.

JBL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것은 크로스라인 프롬 헬이지만, 이 기술이나 파워밤도 정말 강력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명의 라스트 콜(Last Call)은 술집에서의 마지막 주문을 뜻하는 말이라더군요.

확실히 JBL이 술을 좀 좋아하긴 하지. 맥주광이라던가- 검은 머리의 텍사스 사나이 기믹도 참 좋았어요.

지금의 레슬링 갓 기믹도 나쁘진 않지만, 그때의 호쾌했던 사나이 기믹이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있네요.

덧글

  • DYUZ 2008/02/03 15:23 #

    전 JBL 볼 때마다 파룩 횽이 생각나는데 왜일까요(.......땜)
  • 半分の月 2008/02/03 15:44 #

    이 기술은 정말 좋더라구요~ 뒤로 휭~하고 던져버리는게 멋있던 ~_~
  • 우르 2008/02/03 17:25 #

    JBL의 파워밤과 라스트콜! 정말 호쾌한 맛이 일품이죠
  • 하메츠니 2008/02/03 17:31 #

    정말 JBL이 푸쉬받을떄 기뻤는데요~ 다시 경기를하니 더 기쁜~
  • 어셔 2008/02/03 17:51 #

    해설자들은 라스트콜이라고 불러주는걸 못본....
  • 카이스 2008/02/03 19:06 #

    슈플렉스 계열인지 슬램 계열인지 애매하더군요 =ㅅ=
  • 츠키 2008/02/03 21:12 #

    JBL과 미스테리오의 챔피온쉽은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JBL의 은퇴와 미스테리오의 챔피온 벨트...
  • rezen 2008/02/03 21:46 #

    예전에 숀마이클스한테 장외에서 사용한것도 꽤 인상깊었습니다.
  • 공국진 2008/02/03 22:03 #

    세컨 로프는 왠지 처음 본 것 같아!
  • HEITTT 2008/02/03 23:13 # 삭제

    라스트 콜 하니까 브래드쇼는 이태원에서 스스로 맥주를 주문해서 마실 줄 안다는 얘기가 떠오르는군요.(응?)
  • 농약 2008/02/03 23:19 # 삭제

    JBL 정말 좋아해요!!! 근데 스맥으로 와주면 안될까요;;;
  • 크르 2008/02/04 08:54 #

    듀즈 님// APA 시절 때문에...

    반쪽달// 아하, 그것 때문에..

    우르 님// 이래서 브래드쇼가 좋습니다.

    하메츠니 님// 아하하하하..

    어셔 님// 짐 로스가 문제입니다.

    카이스 님/ 슬램..일걸요.

    츠키 님// 으하하하하..

    리젠 님// 아, 그것도 있었지요.

    국진 형// 아하하하;; 많이 써요~

    HEITTT 님// 네, 맥주주세요-는 말할 수 있다는군요.

    농약 님// 지금은 제리코와 대립 중이라..
  • 2hc4ever 2008/02/04 08:56 # 삭제

    순간 아담플래쉬라는 선수 피니쉬가 생각난 [. . . .]
  • 크르 2008/02/04 09:24 #

    아하? 그 선수 피니쉬가 이것이었나요? 그 선수 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 지나가던사람 2008/02/04 13:08 # 삭제

    혼자서 악역을 그야말로 '본 좌 급'으로 해냈던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라고 평가하는 1人
  • 크르 2008/02/04 15:20 #

    확실히 그렇지요. 인정합니다.
  • 2hc4ever 2008/02/04 16:39 # 삭제

    아. . .아담플래쉬 선수의 피니쉬는 이름만같았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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