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레이 미스테리오
현재 Y2J와 대립이 진행중인 JBL의 주특기 기술 중 하나입니다.
보통 북미쪽에서는 폴어웨이 슬램이라고 불리는데, 일본쪽에서는 이런 기술을 '블록버스터'라고 부릅니다.
어쨌거나, 상대를 스쿱 자세로 잡고 뒤로 냅다 던져버리는 기술입니다.
역시 JBL은 상대를 안 봐주고 호쾌하게 던져주는 것이 특징. 세컨 로프에서 상대를 잡아서 사용하는 것도 애용해 주더군요.
JBL하면 사람들이 많이 떠올리는 것은 크로스라인 프롬 헬이지만, 이 기술이나 파워밤도 정말 강력하게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명의 라스트 콜(Last Call)은 술집에서의 마지막 주문을 뜻하는 말이라더군요.
확실히 JBL이 술을 좀 좋아하긴 하지. 맥주광이라던가- 검은 머리의 텍사스 사나이 기믹도 참 좋았어요.
지금의 레슬링 갓 기믹도 나쁘진 않지만, 그때의 호쾌했던 사나이 기믹이 아직도 머리 속에 남아있네요.
덧글
JBL의 은퇴와 미스테리오의 챔피온 벨트...
반쪽달// 아하, 그것 때문에..
우르 님// 이래서 브래드쇼가 좋습니다.
하메츠니 님// 아하하하하..
어셔 님// 짐 로스가 문제입니다.
카이스 님/ 슬램..일걸요.
츠키 님// 으하하하하..
리젠 님// 아, 그것도 있었지요.
국진 형// 아하하하;; 많이 써요~
HEITTT 님// 네, 맥주주세요-는 말할 수 있다는군요.
농약 님// 지금은 제리코와 대립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