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허리케인
한때 태그팀 타이틀을 나름 장기수성했었던 랜스 케이드와 트레버 머독의 더블팀 무브입니다.
더블팀 무브라지만 기술 자체는 상당히 단순해서
트레버 머독이 상대에게 크로스라인을 날리고, 랜스 케이드가 다리 쪽에 레그스윕을 날려주는 기술이지요.
사용법은 초간단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태그팀이 아닌 사람들끼리도 잘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것처럼 빅쇼를 없앨 때의 JBL과 커트 앵글의 합체기라던가 하던 것 말이죠.
그런데 확실히 JBL 때문에 이거 더 세보인다. 이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 뭐.[....]
하지만 2007년에 들어서는 쓰는 일이 없더군요. 너무 단순해서 그런가, 아니면 정말 약해보여서 그런건가.
그리고 어느샌가 트레버 머독은 웨스트 텍사스 디스트로이어의 이름을 에이스 오브 스페이드로 바꿨네요.
....언제 바꾼거냐. 뭐 그편이 욕은 덜 먹긴 하겠지만요.[......]
덧글
시로 님// 단순하긴 합니다만..
앰비언트 님// 사실 쓸 기회도 무진장 적지요.
츠키 님// 그런면에서 JBL 원츄.
국진 형// 그렇죠-
어셔 님/ 허허허허..
하메츠니 님// 대단하긴 합니다.
카이스 님// 그렇죠.
캑터스 님// 아하~
농약 님// 허허허허허..
HEITTT 님// 정통으로 맞으면 큰일나죠.
바르샤 님// 그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