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케인
세계에서 제일 힘센 사나이 '마크 헨리'가 갑자기 들고나온 피니쉬입니다.
자신의 양팔로 상대의 허리를 강하게 조이는 심플한 기술이지만, 팔의 힘이 강하다면 이것 만큼 무서운 기술도 없지요.
다만 마크 헨리가 케인에게 쓴 것은 정말 최악이라도 해도 될 정도.
서로의 몸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도 별로 없을 뿐더러
마크 헨리의 팔이 짧은 것인지 허리를 조이는 팔도 별로 조이는 것처럼 보이지 않고
그나마 케인배가 표정 연기를 상당히 잘 해주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냐.[....]
이건 베어허그가 아니라 두 명이 맞붙어서 그냥 블루스를 추는 것이라고 해도 될 정도.
그래도 큰아빠 V가 케인에서 썼으면 또 모르겠네요. 우선 가로표면적부터가 다르거든요.
덧글
저런 엉성한 기술도 아프게 당해주다니...
우르 님// 디스 이즈 엔터테인먼트.
타츠야 님// 아플 것 같긴 하지만.
어셔 님// 시각적으로 에러입니다.
리젠 님// 허허허허허..
듀즈 님// 으으으음?
츠키 님// 네.
국진 형// 어헝헝
카이스 님// 후우우..
StarArk 님// 눕지 않는 이상은 몸무게로 누르기가 힘들텐데요?
삼별초 님// 아하하하[...]
참 단순해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