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트레이시 브룩스
TNA의 괴물 (여성) 레슬러, 어썸 콩의 무지막지한 피니쉬입니다.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주저앉으면서 상대를 바닥에 찍어버리는 기술이지요.
185cm의 키와 124kg의 몸무게에서 뿜어져 나오는 괴력의 파워밤!!!
그야말로 싯아웃 파워밤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이거는 정말 흠잡을데 없이 완벽한 싯아웃 파워밤.
바티스타의 엉거주춤한 포즈 따위는 상대도 안되는 기술이지요. 피폭자도 피폭자지만.[가볍기가]
그런데 어썸 콩의 하드웨어 스펙이 진짜 어지간한 헤비급 레슬러들보다 뛰어나네요.
참고로 말해두자면 커트 앵글은 183cm, 114kg. 크리스챤 케이지는 185cm, 108kg.[......]
누구 말마따나 어비스랑 맞짱떠도 대등한 싸움을 벌일 것 같은 무시무시한 여전사, 어썸 콩입니다.
그런데 허슬에서 에리카(=아쟈 콩)랑 같이 다닐 때는 '마가렛'이라는 이름으로 꽤나 샤랄라한 복장을 자랑했음.
피니쉬 이름도 아마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송이의 꽃'이었던가.....[.....]
덧글
그나저나 어썸콩 185cm 124kg (!!!)
커트 앵글은 183cm, 114kg. 크리스챤 케이지는 185cm, 108kg [!!!!!!!!!!!!!!!!!!!!!!!!!!]
이런 히밤! 어썸콩은 인간병기라고 밖에 말할수 없군요...
밥티는 무거운 남자들 상대로 해서 그런것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정말로 엉덩방아가 그렇게 싫은지.. 아님 그포즈가 마음에드는지.. 둘중하나인거같아요.
저보다 더 크군요.
역시 콩. 납득 오케이.
어셔 님/ 어썸밤도 종류가 많지요.
이승근 님// 네, 인간병기입니다.
발렌타인 님// 우선 엉덩이 꼬리뼈 부상이 있었던가 하거든요.
리젠 님// 네, TNA에서 보니까 더 불어있더군요.
무명인 님// 아마도 부상 걱정 때문인가 합니다.
하메츠니 님// 하하하하..
국진 형// 저보다 커요.
도스까라아스 님// 하하하하;;
카이네스 님// 그럴지도?;.[..]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