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미스터 케네디
원래 WWE에서 도미네이터라는 기술은 파룩의 기술 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었지만
바비 래쉴리가 등장하면서 도미네이터라는 이름은 이 기술에 붙여져버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비 래쉴리를 상당히 싫어하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냠냠.
여하튼, 상대를 들어서 어깨에 들쳐멘 다음에 그대로 뛰어들면서 바닥에 메치는 기술입니다.
오클라호마 스템피드라고 불리기도 하고, 달려들다가 슬램으로 연결하기 때문에 러닝 파워슬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저 녀석의 순박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레슬러로서는 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부상으로 빠지더니 어느새 WWE와 마찰이 생기고 방출을 요구하다니.
사실 저 녀석은 이종격투기 쪽으로 나가는 것이 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저 마스크로는 선역밖에 할 수가 없지요. 역할이 상당히 한정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WWE에서는.
그냥 TNA 쪽으로 가는 일 없이 MMA쪽으로 진출해서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TNA로 가도 마찬가지일 것 같거든.[..]
덧글
'왜 자구 덥덥이애들만 와서 물흐림?' 이러면서 --;;
제가 바비레쉴리라면 저는 걍 죽치고 wwe에 남아있을겁니다.
뭐 여친때문에 화난것도 있고 여러가지도 있지만... 맥맨이 잡까지 했으면..
드허헉;;
래쉴리 이색휘... --
삼별초 님// 떼쟁이...쯧쯧, 나중에 후회할지도.
리젠 님// 그러게 말입니다. 기회를 저버렸지요.
이승근 님// S급 자버를 쓸모없게 만들었지요.
우르 님// 으으으음..
excel 님// 아하, 그 표정.[..]
타츠야 님// 후우우우..
국진 형// 그래서 싫어졌습다.
HEITTT 님// 도대체 왜 도미네이터라는 이름을..
바르샤 님// 허허허허..
하메츠니 님//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