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드라이버(Piledriver) ▷프로레슬링 기술

숀 마이클스언더테이커에게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양손으로 허리를 잡아 들어올린 후

그대로 앉아서 상대의 목과 머리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위 GIF처럼 시전자와 피폭자의 위치가 반대로 되는 것을

일본에서는 드릴 어 홀 파일드라이버라고 부르고 있으며 미국에선 텍사스 파일드라이버라고 부르고 있지요.


파일드라이버의 원조에 대해서 말들이 많지만, 버디 오스틴이 데뷔하기도 전인 50년도에

이미 버디 로저스라는 선수가 애용했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버디 오스틴은 타이즈를 잡아당기는 파일드라이버의 원조가 아닐까 합니다.


맨카인드케인에게


기술 자체가 사용이 간단하면서도 위력이 있는 기술이지만, 버디 오스틴은 이 기술로 2명을 링에서 죽였을 만큼 위험한 기술.

그런 위험성 때문에 일부 단체에서는 그냥 사용하기만 해도 반칙으로 실격패를 선언하는 곳도 꽤 있습니다.


브렛 하트오웬 하트에게


테크니션의 대명사 브렛 하트도 자주 애용한 기술입니다.

물론 지금의 WWE에선 볼 수 없는 기술입니다만....참고로 이런 형식은 스파이크 파일드라이버라고도 하지만

스파이크 파일드라이버는 점핑 파일드라이버, 더블팀 파일드라이버, 리버스 파일드라이버를 전체적으로 통칭하는 말.


브렛 하트는 어찌되었건 무진장 깔끔합니다.


라이노라이노드라이버(Rhyno Driver)


고어!의 임팩트가 강하긴 하지만, 라이노도 자신의 피니쉬로 강력하게 사용합니다.

역시 이것은 하드코어하게 테이블 등을 설치하고 사용해야 제맛.



남색 디노 남색 드라이버(男色ドライバー)


자신의 팬티에 상대의 머리를 넣고 시전하는 남색 디노 특유의 파일 드라이버.[..]

저래보여도 남색 디노의 팬티는 세겹[...]이라 걱정없습니다.


중간 GIF의 마루후지의 원츄만 눈에 크게보이는구나.[......]


덧글

  • 카이스 2008/02/17 22:25 #

    남색 드라이버는 진정한 필살기같다능(..
  • 공국진 2008/02/17 22:29 #

    디노오오오오오오오!!!;;;
  • 하메츠니 2008/02/17 22:35 #

    남색드라이버! 저게 제일강할겁니다(웃음)
  • 츠키 2008/02/17 22:35 #

    숀 마이클스가 쓴건 처음 보는군요.. 믹 폴리의 파일 드라이브라던가 브렛 하트의 기술도 정말 멋지죠..
  • 삼별초 2008/02/17 22:36 #

    브렛은 뭐든지 깔끔
  • 어셔 2008/02/17 22:43 #

    남색디노의것은 ........
  • 이승근 2008/02/17 22:46 # 삭제

    역시 임팩트 강한 기술은 파일드라이버 밖에 없죠...


  • 앰비언트 2008/02/17 22:47 #

    참 시전이나 점수가 까다롭지요

    시전자는 다치게 할까봐 피폭자는 다칠까봐 여러모로 걱정되서 시리...

    그럼에도 그냥 냅다 팍팍 박고 팍팍 받아주는 사람들은 무섭습니다
  • DOSKHARAAS 2008/02/18 09:29 #

    멕시코에서는 쓰자마자 반칙이라는 기술, 파일드라이버.
    저는 실제로 사용할 뻔한 적이 있습니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쌈박질을 할때.
    낙하직전에 정신을 차리고 슬램으로 전환했기에 망정이지, 돌바닥에 사람 머리를 찧을 뻔했습니다.

    제 생각에도 바디 오스틴은 팬티잡고 하는 방식의 창시자인 것 같습니다.
    믹박사의 쇼와프로레스 연구실에서 처음 본 문장입니다만...

    재미있는 것은, 판크라치온 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을 보면, 숄더 브레이커인지 파일드라이버(정확히는 곳치식 툼스톤 파일드라이버)인지 애매한 기술이 나옵니다. 조각 중에는 클러치 후 들어올린 자세(루 테즈식 파워봄 자세와 비슷한)를 조각한 것도 있구요.
  • DOSKHARAAS 2008/02/18 10:21 #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탈모를 당하기 전, 쵸노에게 이 기술을 넣어 목부상을 입혔었지요.
    나중에 자기도 목부상 입었으니 인과응보랄지...

  • Emsorl 2008/02/18 10:28 # 삭제

    돌바닥에서 저거 맞은 적이 있는데 진짜 아픕니다.

    WWF 시절, 주로 악역들이 썼던 기술로 기억합니다(선역들이 좀처럼 이거에 지지는 않았지만). 선역들도 쓰긴 썼죠(선역이 쓰면 거의 필살기 - 이를테면 로커스 시절 숀 마이클스나, 로디 파이퍼. 선역 시절 브렛 하트가 쓸 때는 이거로 끝나는 경기는 못 봤어요). 로커스 깨진 뒤 숀 마이클스는 스윗 친 뮤직을 마무리로 정하기 전에는 파일드라이버로 경기 끝내는 일도 있긴 있었고요(처음에는 http://movepidia.egloos.com/475718이 마무리였는데 스윗 친 뮤직으로 바꾸는 과도기 시절 일입니다).

    릭 루드나 바바리안처럼 저 자세에서 다리를 모아 넥브레이커 형식(루드는 무릎을 꿇었고, 바바리안은 엉덩방아)으로 쓰는 것도 봤습니다(당한 사람은 목을 싸쥐고 뒹굴죠).
  • 半分の月 2008/02/18 12:50 #

    정말 위험해보이는 기술이네요 ;ㅁ;
  • axe 2008/02/18 19:31 # 삭제

    남색 필살기:드라이버.. 봉인기 디스토이어...;;;
  • 크르 2008/02/18 19:58 #

    카이스 님// 필살기 맞습니다.

    국진 형// 디노오오오!!

    하메츠니 님// 허허허허허..

    츠키 님// 브렛하트는 정말 깔끔합니다.

    삼별초 님// 그렇지요.

    어셔 님// 허허허허..

    이승근 님// 그건 아닙니다.[..]

    앰비언트 님// 그냥 보는 사람이 공포랄까요;

    도스까라아스 님// 오스틴은 정말 인과응보같군요.[웃음]

    Emsorl 님// ;;;아니, 저것을 맞으셨단 말입니까;;; 숀 마이클스의 과도기적 필살기라..이것 처음 안 사실이군요.

    반쪽달// 당연하지;;

    액스 님// 크하하하악;;
  • 농약 2008/02/18 20:44 # 삭제

    전 초등학생때 덤블링에서 당하고도 목뼈가 아우;; 생각하기도 싫어요;;

    그 이후론 무조건

    도운트 트라이 디스 엣 홈!
  • 크르 2008/02/18 20:48 #

    ;;;;;; 저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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