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사사키 요시히토
과거엔 FMW 등에서 활동했던 쿠로다 테츠히로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상대와 함께 탑로프에 올라가서 상대의 후두부를 잡고 그대로 떨어지면서 로프에 목을 걸리게 하는 기술입니다.
일종의 스턴건 계열의 기술이지만, 상대의 목이 로프에 닿을 때까지 후두부를 놓치 않는다는 점에서 더 큰 데미지가 갈 것 같네요.
사용 전에 외치는 'This Is 테츠쨩 커터(This Is 哲っちゃんカッター)!'는 애교.[...]
뭐랄까, 나름 극악한 기술이긴 극악한 기술인데 네이밍이 상당히 귀여운 기술이기도 해요.

그런데, 가네무라 긴타로 때문에 아파치 프로레슬링 군은 해체된 건가요??
그럼 이제 쿠로다 씨를 어디서 볼랑가....
덧글
뭐, 쿠로다 씨는 허슬이나 드게에도 나왔으니 어디든 나올수 있겠지^^
국진 형// 뭐랄까, 으으음...
플레어 님// 텟쨩 커터!
이승근 님// 텟쨩 커터라는 이름이 사라집니다.
어셔 님// 확실한 데미지!
하메츠니 님// 맞습니다.
HEITTT 님// 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