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폭자 : 쉐인 더글라스
ECW와 WWE 등등에서 활약했던 알 스노우 피니쉬입니다.
노던 라이트 밤과 동형의 기술로, 상대를 바디슬램처럼 든 다음에 곧장 정수리부터 찍어버리는 기술이지요.
원조는 호쿠토 아키라. 현재는 호쿠토 아키라의 남편인 사사키 켄스케가 애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알 스노우도 참 깔끔하게 쓰는 편이지요. 지금은 OVW의 헤드 트레이너에서도 방출되었지만.[....]
그래도 RAW 15주년 기념쇼에서 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아, 그런데 잘린 것은 그 다음이구나.
덧글
빈스 루소의 개혁 드라이브가 잘 먹혀 들어가서 막장테크 타던 WCW가 살아났더라면, 더글러스는 어느 위치까지 올라갔을지. 그것도 꽤나 궁금해지네요.
몰랐던 ..
플레어 님/ 그렇습니다.
이승근 님// 떨구는 위치가 다릅니다.
어셔 님// 많이 사용되는 피니쉬지요.
하메츠니 님// 으으으음..
2ch4ever 님// 어허허허허허..
국진 형// 결국은..
농약 님// 인디 단체에라도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