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미스트 크래쉬(ミストクラッシュ) - 무시킹 테리

피폭자 : 오타 잇페이



어린이들의 영웅, 무시킹 테리가 꾸준히 써오던 피니쉬입니다.


한쪽팔을 타이거 스플렉스처럼, 그리고 다른 한팔은 하프넬슨으로 고정하고 그대로 뒤로 넘겨서 브릿지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기술명은 네브 박사라는 사람이 지었다는데 누구인지는 모름.[....]


어쨌거나 스플렉스 계열 기술 중에서 위험도가 높은 기술이지요. 두팔이 어떻게든 잡혀서 낙법이 불가능하거든요.

어쨌거나 지금의 무시킹 테리는 그린 애로우라고 해서 '블루 데스티니'도 사용하긴 합니다만,

역시 무시킹 테리를 대표하는 피니쉬 기술은 이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덧글

[PolarEast]

네브 박사는 무시킹 게임을 만들었다는 설정상의 인물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박사님이 나와서 게임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포켓몬 처럼.)

저번의 케로로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관련 설정의 레슬러들도 일본쪽에서는 활발히 활동하는거 같네요..;ㅁ;

[우르]

저의 영웅(얌마)

[시로야마다]

타이거 마스크가 시초였던가요 =ㅂ= 애니원작의 레슬러는
그중에서도 최고봉은 선더 라이거 인것 같지만(...)

[공국진]

첫 공개때는 정말 브릿지가 환상이었지^^

[하메츠니]

흐아아아; 정말 무시무시한기술이군요;;

[크르]

극동 님// 아하, 네브 박사가 그런 사람이었군요-

우르 님// 헉;; 우르 님의 영웅?!

시로 님// 원조는 잘 모릅ㄴ...

국진 형// 하하하하하;;

하메츠니 님// 양손을 우선 다 막아버리니까요.

[이시모리]

노아에서 테리가 나올때마다 같이 나오는 네브박사는
sega의 사원이라죠. 실제로 sega의 무시킹 개발 담당자라고 하더군요.

[크르]

확실히 그런 쪽과 연계가 잘 되는 것 같아서 일본 프로레슬링이 부러울 때도 있더군요. 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