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브레이커(Shin breaker) ▷프로레슬링 기술

릭 플레어숀 마이클스에게


상대의 다리를 접은 다음에 그대로 들어올린 다음에 떨어뜨려서 상대의 무릎과 다리에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사용자는 주로 다리 관련 서브미션을 사용하는 사람들이지요.(그중에 본좌는 역시 릭 플레어, 딘 말렌코)


릭 플레어의 다리지옥 콤보를 이어주는 기술 중 하나입니다.(스톰핑 - 레그 스윕 - 신 브레이커 - 피규어 4 레그록)

오스틴 에리스타일러 블랙에게


오스틴 에리스같은 경우는 신 브레이커 이후에 그대로 스플렉스로 연계하지요.

확실히 다리쪽 서브미션을 그다지 사용하지 않으니까 이런 식으로 데미지를 주지 않으면 삽질이겠지요. 아무래도.

남색 디노KUDO에게


상대의 고간을 한 손으로 잡은 다음에 한손으로 다리를 접어 들어올려서 두 곳 모두 데미지를 주는 남색 디노의 신 브레이커.

저는 이 녀석이 어째서 신 브레이커를 쓰는지 모르겠군요. 어차피 그곳의 타격에 주력할 것이면서 말이지.[...]

덧글

  • 狂猫病 2008/04/03 21:45 #

    오! 릭 플레어와 숀 마이클스의 경기는 레슬메니아 인가 보군요!
  • 공국진 2008/04/03 21:56 #

    일본에서는 '니 크래셔'라고도 부르는것 같아^^
  • 삼별초 2008/04/03 22:12 #

    ...팬티나 올리고 사용할것이지;;;
  • Emsorl 2008/04/03 22:33 # 삭제

    헤드록 반격용으로 쓰는 것도 봤습니다(제이크 '더 스네이크' 로버츠 - 이 선수가 쓰는 걸 처음 봤지요).
  • rezen 2008/04/03 22:39 #

    북미쪽에선 신 브레이커라고 부르는군요. 니 크래셔란 이름만 알고있었는데...
  • 하메츠니 2008/04/03 22:52 #

    하지만 시전자의 다리도 걱정이되는군요;
  • 플레어만세 2008/04/03 23:17 #

    릭플레어의 신 브레이커를 못 본다는게 아쉽네요.
  • 천공의채찍 2008/04/03 23:43 #

    어째서 에리스의 스플렉스의 각도가 더 인상적이네요
  • Naglfer 2008/04/04 00:26 #

    확실히 북미 쪽에서는 주로 헤드락 반격용으로 많이 사용하더군요.
  • 이승근 2008/04/04 17:39 # 삭제

    그냥 KUDO만 불쌍하군요...;;
  • axe 2008/04/04 19:07 # 삭제

    다... 다들 남색에 적응하고있어...;;;;(퍼퍼퍽)
  • 크르 2008/04/05 08:45 #

    광묘병 님// 역시 이 기술은 이것을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국진 형// 아하, 그랬었지요.

    삼별초 님// 디노의 팬티는 세겹이라 괜찮습니다.

    Emrosl 님// 요즘도 그렇게 많이 쓰지요.

    리젠 님// 아하..그러셨군요.

    하메츠니 님// 괜찮아요~

    플레어 님// 은퇴하셨으니까 보내드려야죠.

    천공의채찍 님// 정말 무서운 각도...

    Naglfer 님// 기술이 들어가는 상황이 가장 설득력이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승근 님// 저것도 스타일입니다.

    액스 님// 좋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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