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렛 하트가 중요한 순간들마다 재미를 톡톡히 봤었던 기술입니다.
상대의 어깨에 올라탄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구르면서 핀 폴로 연결하는 롤업기이지요.
역시나 브렛 하트답게 덩치큰 상대에게 사용해도 상당히 깔끔하게 들어가는군요.
중요한 순간마다 이 기술을 사용해서, 강적들에게 폴을 뺏었었던 '히트맨' 브렛 하트의 대표기입니다.
물론 오웬 하트에게는 중간에 차단당해서 오히려 폴을 내주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었지만....
요즘은 타나하시 히로시가 '폴 인 러브'라는 이름으로 사용중.
덧글
어셔 님// 어설트 드라이버 자체는 임팩트가 적으니 괜찮습니다.
이승근 님// 깔끔하지요.
츠키 님// 브렛의 특기입니다.
국진 형// 93년도 킹 오브 더 링이었어요~
Emsorl 님// 오호라.
하메츠니 님//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