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시스트 : 크리스 세이빈
TNA에서 알렉스 쉘리가 사용하고 있는 피니쉬입니다.
원래는 턴버클이나 로프를 밟고 시전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여기에선 세이빈의 어시스트로 시전.
이렇게 보니까 아사이 DDT와도 비슷하게 시전이 된 듯 하군요. 어쨌거나 발판이 있다는 점에서 슬라이스드 브레드로 적었지만.
알렉스 쉘리는 이 기술을 제로원 맥스에서 히다카 이쿠토에게 패한 다음부터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 경기가 2005년이었으니까, 사용한지는 대충 잡아봐도 3년 밖에 안되었군요.
그런데, 쉘리가 그나마 경기를 하기 시작한 때는 2007년 후반기였죠. 알렉스 쉘리도 고생 많이 했습니다.으허허허[..]
덧글
국진 형// 히다카에게 시전한 적은 별로 없을 겁니다.[..]
하메츠니 님// 테크니컬 메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