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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Double Underhook Facebuster)

HHH페디그리(Pedigree)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두팔을 더블 언더훅으로 고정한 다음에

그대로 점프하여 상대의 얼굴을 매트에 충돌시키는 기술입니다. 역시 이 기술로 유명한 사람은 'The Game' HHH.


원조는 HHH. 킬러 코왈스키의 도장에서 연습 중에 다른 연습생이 사용하던 더블 암 스플렉스가 실패해서

피폭자가 앞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네요.


현재 WWE에서 가장 위력이 쎈 피니쉬 중 하나로 대접받고 있는 기술입니다.

페디그리는 개사료...가 아니라, '혈통'이라는 뜻. HHH의 귀족 기믹에 맞춘 네이밍입니다.


딕 토고시미즈 모토츠구에게


하지만 이 기술을 셋업 무브로만 사용하는 인간이 있었으니, 바로 딕 토고.

이 사람은 워낙 피니쉬 기술이 장인의 기술이라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지미 레이브그리팅 프롬 가나(Greeting from Ghana)


엠버시에 가입하고 난 후에 한동안 피니쉬로 밀었던 지미 레이브의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

TNA에서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저쪽동네랑 비교되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요.

에릭 캐넌로우키에게


상대를 들어올린 다음에 다리를 턴버클에 걸치고 시전하는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

지금까지는 에릭 캐넌이 쓰는 것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CM 펑크펩시 플런지(Pepsi Plunge)


펩시 양반이 WWE로 넘어오기 전에 인디에서 사용했던 극악의 피니쉬 무브.

탑로프에서 사용되는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는 피니쉬로서의 설득력을 갖기에 충분했지요.


미쉘 맥쿨윙 오브 러브(Wings of Love)


예쁘면 다 좋지.[..]

크리스토퍼 다니엘스 엔젤스 윙(Angel's Wings)


상대를 더블 언더훅을 잡고 들어올린 다음에 선회까지 더한 형태.

타락천사의 3종 피니쉬 무브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위상을 갖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칸다 야스시류's(流's)


엔젤스윙과 다른 점은 앉느냐 무릎을 꿇느냐 정도?

지미 제이콥스버서커 드롭(Berzerker Drop)


특이하게 자신의 엉덩이에 상대의 머리를 끼우고 시전하는 더블 언더훅 페이스버스터.

그냥 앉아버리면 힙 어택의 효과까지 노릴 수 있겠지만, 그것까진 무리겠지.[...]

by 크르 | 2008/04/08 18:57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16)

Commented by saveus at 2008/04/08 19:23
펩시 플런지는 봉인한게 잘했다고 봅니다.펑크의 무릎이 도저히 못버틸것 같네요..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04/08 19:23
에릭 캐넌....역시 과격파답구나!
Commented by axe at 2008/04/08 19:53
텐류가 원조라고 들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참고로 개사료 페디그리는.. 쓰레기라 불리고 있습니다...(무슨상관이냐~~!!!)
Commented by dceyes at 2008/04/08 19:54
헌터 부상복귀 raw에서 커트앵글에게 들어간 페디그리... 페디그리 역사상 저렇게 깔끔하게 들어간 건 없을거에요.
Commented by 츤키 at 2008/04/08 19:54
미쉘..참 환하게 웃는군요;;

그런데 트리플횽의 GIF에서 피폭자가 앵글횽인가요?
Commented by Emsorl at 2008/04/08 21:10
'헌터 허스트 헴즐리' 시절에는 저렇게 몸을 키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때는 저 페디그리도 상대를 들어서 쓰더라고요(상대 발이 바닥에서 떨어지게 들어올렸음 - 페디그리를 처음 봤을 때 놀랐지요).

지미 제이콥스가 쓰는 기술은 빌리 키드먼도 쓴 적이 있습니다.
Commented by 우르 at 2008/04/08 21:29
...콩횽께 없습니다!!!
Commented by 슬라빅 at 2008/04/08 21:44
요즘 HHH의 페디그리는 차이나가 쓰던 것 보다도 약해보이더군요....
그러고 보니 차이나도 펩시 플런지를 두어번 쓴 걸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어셔 at 2008/04/08 22:22
딕 토고 ... 이해가 되지요
Commented by HEITTT at 2008/04/08 23:03
맥쿨의 것만 눈에 들어온다.. 하악;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04/08 23:13
펩시플런지는 정말 극악이군요, 시전자의무릎이 버티지를못하겠네요;
Commented by 이승근 at 2008/04/08 23:46
CM 펑크가 ROH 때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그때처럼 기술봉인은 안당했으니까.
Commented by Naglfer at 2008/04/09 00:28
펑크의 펩시 플런지를 보니

무토옹(?)의 무릎 상태가 생각납니다.
Commented by 크르 at 2008/04/09 15:16
saveus 님//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진 형// 과격파지요;

액스 님// 텐류가 원조라는 소리도 있긴 있는데 확인을 못해서..

dceyes 님// 동감입니다.

츤키 님// 네, 앵글 횽입니다.

Emsorl 님// 빌리 키드먼의 키드 크러셔는 약간 다른 기술일텐데요.

우르 님// 콩 횽은 받아서 만들기가 귀찮아요-

슬라빅 님// WWE에서 강해보인다 약해보인다를 따지는 것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어셔 님// 이해해야 합니다.

HEITTT 님// 좋지요. 암암.

하메츠니 님// 그렇습니다.

이승근 님// 돈을 적게 받습니다.

Naglfer 님// 무릎은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더군요. 물론 cm 펑크이야기입니다.
Commented by Emsorl at 2008/04/10 14:55
빌리 키드먼은 아마 WCW-ECW의 WWF 침공 때만 썼을 거예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4/10 17:41
그렇군요. 오호라, 버서커 드롭도 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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