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숄더브레이커(Shoulderbreaker) - 락키 마이비아 ▶WWE

피폭자 : 골더스트



락키가 '락키 마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 사용하던 피니쉬 홀드입니다.


우선 상대를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쳐놓은 다음에 앞으로 달려나가면서 자신의 무릎쪽에 상대의 어깨를 부딪히게 하는 기술이지요.

솔직히 저는 이 기술을 락 바텀이나 피플스 엘보우보다 더 좋아했지 말입니다.[....]


간만에 풋풋한 락키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경기는 1996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벌어진 엘리미네이션 매치.

덧글

  • 朝霧達哉 2008/04/11 16:40 #

    신인때군요...96년이라면...
  • DOSKHARAAS 2008/04/11 16:52 #

    피터 마이비아 + 검은 이노키 락키 존슨 이로군요. 실제로도 풀 네임이 롹키 "더 롹" 마이비아 였었던 것 같긴 한데 실제로 그리 부르는 사람이 없었으니까요.
  • 이승근 2008/04/11 17:34 # 삭제

    그때 무슨 챔피언 밸트 따지 않앗나요?
  • 공국진 2008/04/11 19:26 #

    난 락키라는 이름이 더 락보단 좋아^^;

    그래서인지 아직도 우리 가족 모두 더 락이라 안하고 락키라고 부르고 있지;;;;
  • FrontierJ 2008/04/11 20:46 #

    이때 부동의 "비겁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컨셉이었죠. 흠..
    질것같으면 벨트가지고 도망가는.. 이때의 락키도 참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죠.
    저는 락키가 악역이 훨씬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 츤키 2008/04/11 22:21 #

    오랫만에 보는 골더스트입니다만...요즘 뭐하나요
  • 하메츠니 2008/04/11 23:11 #

    무려 락키로군요; 하지만 저기술은 피니시로는 약간 아닌듯한 개인적인생각이드네요;
  • Naglfer 2008/04/11 23:57 #

    저 머리스타일이 귀엽습니다(?).
    왠지...90년대 초중반 청춘스타들의 머리 - 옆이나 뒤는 밀고 위와 앞머리는 길렀던 -
    스타일이 생각나서 정감이 가네요(웃음)
  • 삼별초 2008/04/12 00:06 #

    오랜만에 보는 배나온 락키군요 (...)
  • 크르 2008/04/12 08:25 #

    타츠야 님// 96년이라면 정말 새파란 신인일 때였지요.

    도스까라아스 님// 아하하하하;;

    이승근 님// 락키 마이비아 시절엔 아마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었을 겁니다.

    국진 형// 거의 모두가 락키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지요-

    프론티어J 님// 하하하;; 피플스 챔피언도 좋지만요.

    츤키 님// TNA에서 블랙 레인으로 활동중입니다.

    하메츠니 님// 저는 락바텀보다 이게 좋습니다.

    Naglfer 님/// 아하하하하;; 귀여운 것이군요!

    삼별초 님// 오오오오.[..]
  • Emsorl 2008/04/12 09:12 # 삭제

    라키 마이비아가 이런 걸 쓴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기술 자체도 꽤 오랜만에 보는군요. 마지막으로 본 게 '파파 샹고'였던가(이 기술도 썼고, 마무리로는 파워 밤 자세로 들어서 오른쪽 어깨에 올렸다가 상대 어깨를 무릎에 찍는 공격을 썼음).
  • 아무개신 2008/04/12 09:57 #

    크리스 베노아가 툼스톤 자세로 들어서 툼스톤 쓸것처럼 하다가 숄더브레이커로 낚아주던게 생각나는군여
  • 피해망상 2008/04/13 01:05 #

    저는 저것만 보면 스캇 노턴이 생각납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