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들 '라 마히스트랄'이라고 알려져 있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팔을 자신의 다리 사이에 끼우고 돈 후에 팔을 고정한 채로 상대를 뒤집는 롤업기이지요.
아무래도 울티모 드래곤의 '라 마히스트랄'이라는 이름 때문에 라 마히스트랄이라는 이름이 유명해진 것 같지만
멕시코에서는 라 마히스트랄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카시타.
ps. 크르릉 레슬 딕셔너리 번외편으로 루챠 쪽 용어도 정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우선 본편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덧글
그런데 이걸 네그로 카사스가 엄청 잘 썼다고 하는데 한 번 보고 싶어~~~
이승근 님/ 밝은 쪽이 피폭자입니다.
하메츠니 님// 네.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