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WWE의 부사장을 맡고 있으며,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강력한 용병이었던 쟈니 에이스를 대표하는 기술입니다.
자신의 양팔로 상대의 목을 감고 그대로 앞으로 몸을 날려 상대의 목과 전면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지요.
쟈니 에이스는 이 기술의 원조로, DDP도 쟈니 에이스의 양해를 구하고 다이아몬드 커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랜디 오턴이 무자비한 로또 카운터로 재미를 좀 보고 있지만...아니, 이제 이것도 과거형인가.[...]

보통의 에이스크러셔보다 낙차가 더 크기 때문에 상대가 받는 타격은 더욱 증가했지요.




덧글
회전오륜 시리즈보다 숫자가 작아서 다 기억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야!)
어셔 님// 아하, 그런 구별 방법이!
민간인 님// 파생기라는 말은 원조에 붙이지 않습니다.
하메츠니 님// 대단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