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를 들어서 뒤로 던져버리는 심플한 기술입니다.
보통은 파워밤 형태의 기술을 반격하는데 쓰이거나 로프 반동 후 다가오는 상대에게 쓰는 경우가 많지요.
미국쪽에서는 백 바디 드롭으로 뭉뚱거려서 부르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냥 반격기로 사용하면 리버스 스플렉스, 달려오는 상대에게 사용하면 숄더 스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가 숄더 스루. 높이 높이~[...]

자신의 무게까지 더해서 데미지를 늘린 형태. 한때 텐잔 히로요시의 피니쉬 홀드이기도 했을 만큼 위력적인 기술입니다.
덧글
우르 님// 확실히 위험해보이긴 합니다.
하메츠니 님// 어디까지 날아갈지..
액스 님// 하하하하;
이승근 님// 급강하!
Emsorl 님//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변형 백플립으로 보기도 해요.
J-Taki 님// 자신의 무게까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