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루챠 리브레에서 활동하는 선수, 찰리 맨슨의 독특한 서브미션입니다.
우선 피규어 포 레그록의 자세로 상대의 다리를 고정한 다음 그대로 옆으로 회전해서 1차적인 타격을 준 다음
마지막 굳히기로 리버스 피규어 포 레그록으로 들어가주는 창의력이 넘치는 움직임이지요.
역시나 앞부분에서 빙글빙글 도는 동작이 간지랄까요. 엘 포조는 멕시코에 위치해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입니다.
... 스타일링 DDT라든지 하는 기술을 좀 멋대로 빼오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그리고 이 기술로 이시모리의 오리지널이 아니라 멕시코에서 활동하는 찰리 맨슨의 엘 포조(El Pozo)와 동형의 기술이고..움직임은 참 좋은데,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남의 기술을 쓰면 표절닌자라는 별명을 떼기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이시모리가 ... more
덧글
그나저나 찰리 맨슨이라니.. 마릴린 맨슨의 패러디?!
작게 보여서 처음에 어떻게 다리를 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칫하면 무릎에 큰일나겠는데…….
우르 님// 아마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일지도 모릅니다.
하메츠니 님// 하하하하;
천공의채찍 님// 보고나서 정말 놀랐습니다.
jgh0315 님// 맨처음에는 아마 리버스 샤프슈터처럼 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