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 밖의 상대에게 센턴 어택을 날리는 플란챠 기술입니다. 흔히들 토페 콘 히로(Topé con Hilo)라고도 알려져 있는 기술이지요.
보통 경량급 선수들이 애용하는 기술이지만, 간혹 가다가 헤비급이 쓸 때도 있는 기술입니다.
일본에서는 타이거 마스크 2세(=미사와 미츠하루)가 제일 먼저 사용했다고 하는군요.

벽을 밟고 시전하는 간지!!!

로프를 잡지 않고 순수한 점프력만으로 로프를 넘어서는 희대의 간지모션.
저 둘의 모션을 따라올 사람은 전세계 프로레슬링을 뒤져봐도 얼마 없을 듯 합니다.
덧글
하메츠니 님// 그렇지요.
국진 형// 나름 명장면!
왕자의혼 님// 아하, 호리구치!!
천공의채찍 님// 하하하; 멋지지요.
폴런던 님// 네.
어셔 님// 저 둘이 뭉치는 것을 다시 보긴 힘들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