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워있는 상대의 다리를 고정시키고, 자신의 다리를 그 사이에 끼워넣어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상당히 고전적인 서브미션 기술로, 현재에는 거의 쓰이지 않고 있는 기술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타나하시 히로시나 시오자키 고 등이 갑자기 써줘서 놀라고 있는 기술이랄까요.
어쨌거나,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시각효과가 적은 이 기술은 사용빈도가 적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인디언 데스록을 반대로 시전하는 형태. 명칭은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Reverse Indian Deathlock).
상대는 엎드린 상태에서 다리에 데미지를 받게 됩니다. 보통은 이런 상태에서 누워서 데미지를 증가시키기도 하지요.

확실히 이 부분의 본좌는 이노키. 관객 호응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덧글
니시무라도 이노키처럼 뒤로 눕기를 보여줬지^^.
그리고 1990년대 중반의 무토도 보여주던것 같고^^.
영구답게, 저렇게 하다 다리가 풀렸는데도 그걸 모르고 자꾸 일어났다 뒤로 넘어지기를 되풀이하더니만 그냥 핀폴을 내줘서(연예인끼리 대결이었는데, 상대가 기어가서 덮더군요) 졌습니다.
이런 행사가 1990년대에도 있었습니다.
국진 형// 역시 위에 나열한 사람들이 대표적이지요!
Emsorl 님// 가로 안의 내용이 너무 많군요.[...]
Naglfer 님// 때문에 스맥다운 5에서도 무브 셋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