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인디의 강자, 마이크 쿽켄버시가 사용한 창의적인 서브미션입니다.
상대의 다리 안에 자신의 한 다리를 집어넣고 상대방의 4자 모양이 되도록 다리를 교차시킨 다음
상대의 발목을 잡고 회전시켜서 상대방을 엎드리게 만든 후 앵클락처럼 상대의 발목을 잡고 비트는 기술입니다.
피폭자는 하체가 잡인 채로 들리기 때문에 각도를 조절함에 따라 허리에도 데미지가 갈 수 있으며
교차된 다리 및 쿽켄버시의 손에 잡힌 다리 양쪽에도 전부 데미지가 가는 복합 서브미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s. 전에 올린 찰리 맨슨의 엘 포조의 시작 자세와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덧글
그 선수도 이기술을 쓰더군요. 그분의 오리지널 기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르 님// 하하하하..
쿠레나이 님// 네.
국진 형// 아하하; 확실히 창의적인 레슬러는 맞지요.
하메츠니 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