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리버스 인디언 앵클락 [가칭] - 마이크 쿽켄버시 ▶북미인디

피폭자 : 제이냐, 마크냐. 하여간 브리스코.



북미 인디의 강자, 마이크 쿽켄버시가 사용한 창의적인 서브미션입니다.


상대의 다리 안에 자신의 한 다리를 집어넣고 상대방의 4자 모양이 되도록 다리를 교차시킨 다음

상대의 발목을 잡고 회전시켜서 상대방을 엎드리게 만든 후 앵클락처럼 상대의 발목을 잡고 비트는 기술입니다.


피폭자는 하체가 잡인 채로 들리기 때문에 각도를 조절함에 따라 허리에도 데미지가 갈 수 있으며

교차된 다리 및 쿽켄버시의 손에 잡힌 다리 양쪽에도 전부 데미지가 가는 복합 서브미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s. 전에 올린 찰리 맨슨의 엘 포조의 시작 자세와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덧글

  • 플레어만세 2008/05/14 22:52 #

    호르헤 리베라 선수였던가? 이름이 헷갈리는군요.
    그 선수도 이기술을 쓰더군요. 그분의 오리지널 기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우르 2008/05/14 23:10 #

    멋지군요!
  • kurena2 2008/05/15 00:03 # 삭제

    기술은 안보고, 피폭자는 동생인 마크이군요.
  • 공국진 2008/05/15 09:35 #

    쿽켄버시도 기술창조의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 하메츠니 2008/05/15 12:54 #

    정말 퀙켄버시는 창의력이 넘치는군요
  • 크르 2008/05/15 14:46 #

    플레어 님// 정확한 사실은 좀더 알아봐야겠군요.

    우르 님// 하하하하..

    쿠레나이 님// 네.

    국진 형// 아하하; 확실히 창의적인 레슬러는 맞지요.

    하메츠니 님// 그렇습니다.
  • 카이스 2008/05/15 15:49 #

    뭔가 굉장히 복잡한 기술인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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