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를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회전, 상대의 평형감각에 데미지를 주는 기술입니다.
자체적인 데미지는 크지 않은 편이라, 브라이언 다니엘슨은 이후에 크로스페이스 치킨윙으로 마무리를 자주 하곤 하지요.
상당히 고전적인 기술이고, 기술 자체의 임팩트도 적은 편이라 현재 사용하는 선수는 찾기 힘듭니다.
브라이언 다니엘슨도 요즘은 사용을 거의 하고 있지 않으며, 현재는 일본의 오오타 잇페이만 꾸준히 사용하는 것 같군요.

옛날에는 피니쉬 급의 위력이 있었던 에어플레인 스핀 - 바디 슬램 콤보.
덧글
국진 형// 오오타는 뭐, 스프링보드 불독과 이것 밖에 없으니까요.[..]
인생길 님// 그쪽은 거의 장난수준이었죠;
어셔 님// 스프링보드 불독도 있습니다.[..]
하메츠니 님// 정말 고전이지요.
폴런던 님/ 허허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