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브록 락(Brock Lock) - 브록 레스너

피폭자 : 크리스 벤와



'목없는 괴물' 브록 레스너가 WWE를 떠나기 전에 잠시 보여줬던 서브미션 기술입니다.


스트렛치 머플러 홀드에 보스턴 크랩을 합한 기술로, 다리에 데미지를 주면서 허리를 눌러주는 것이 작살.

이 장면은 2003년 12월 11일에 크리스 벤와에게 첫공개한 모습으로, 어지간한 서브미션엔 탭을 안하는 벤와를 실신시켰었지요.


참고로, OVW 시절의 브록 락은 그냥 사이드 베어허그였습니다.

덧글

[朝霧達哉]

저 무식한 힘으로...-_-

[중딩투니]

OVW 시절때도 이 기술을 사용했었군요.

[우르]

저거 끔찍했었죠 정말;;;

[하메츠니]

정말 저 무식한힘에 저 각도로꺾으니.. 엄청나다고밖에는;;

[츤키]

저도 저거 봤었는데.. 진짜 밴와가 실신사는건 처음 봤다죠..

진짜 무서웠습니다;;

[공국진]

허리를 꺾는다는 점이 플러스 알파였지^^

[Emsorl]

Benoit가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가는군요. 키 때문인가. 레이 미스테리오한테 썼을 때가 잘 생각이 안 나는데, 미스테리오한테는 허리꺾기 없었죠?

사이드 베어허그라면, 헐크 호건을 이겼을 때 썼던 거요?

[삼별초]

서브 미션도 힘으로;;

[크르]

타츠야 님// 그냥 상대를 들어올려서...

중딩투니 님// 이 '이름'만 사용했다는 겁니다.

우르 님// 벤와 떡실신...

하메츠니 님// 허허허허..

츤키 님// 괴물은 괴물이었지요.

국진 형/ 그렇죠!

Emsorl 님// 미스테리오도 허리꺾였습니다.

삼별초 님// 허허허허;

[Ballin]

일프나 인디같은데서도 확실히 피니시급인데 덥덥이 같은데서 저런걸(..

[크르]

좀 악랄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