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엑스 팩터(X-Factor) - X-Pac

피폭자 : 골더스트



현재는 알콜중독자가 되어있는 숀 월트먼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당히 간단한 기술로, 상대의 머리를 잡고 그대로 얼굴을 바닥에 찧게 만들어 버리면 끝.


시전이 상당히 쉽기 때문에 기습으로 들어가기도 용이하지만,

그것도 너무 쉽게 보이는지 남자선수 쪽에서는 엑스팍 이후로 사용자를 찾아볼 수 없는 기술입니다.[...]

현재는 WWE의 여성 디바들도 쓰는 것을 못 봤네요. 그나마 피니쉬로 이 기술을 쓰던 토리 윌슨도 방출당했지, 아마-_-;

덧글

[백년초]

단순히 보이는 것만으로는 DDT가 더 강해보일 정도이군요..

[크르]

으으음, 그럴지도 모릅니다.

[플레어만세]

아...토리윌슨이 방출 당했군요....

[크르]

잘 모르겠습니다. 언뜻 들어서.

[우르]

그래도 요즘은 재활을 받고 있다고 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뭐 어찌되고 있을 지는 모르지만;;

[크르]

어쨌거나 관심도 없던 사람이었고.,.

[공국진]

아; 그러고보니 정말 남자가 쓰는건 못봤네;;;

[크르]

가장 최근에 본 것이 코난이던가요;

[Emsorl]

키드, 1-2-3 키드 시절에는 뚜렷한 마무리가 보이지 않았는데(문설트 어택 같은데 마무리치고는 너무 안 써서) X-Pac 때부터 저거라도 내세웠으니 다행 같은데요.

이전의 다른 선수들(마무리로 쓰진 않았음)과 다른 점이라면 엉덩방아 - 그래서 그나마 파괴력이 있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X-Pac 이전에 특이하게 쓰는 사람이라면 무릎 꿇으면서 바닥에 내리찍는 얼티밋 워리어 정도였지요.

[크르]

아이보리가 워리어의 형태로 피니쉬로 사용했습니다.

[하메츠니]

알코올중독이라니;ㅠㅠㅠ 정말 안타깝군요ㅠㅠ

[크르]

전 별로 아깝진 않더군요;

[울릉도동남쪽]

남자는 이 인간 쓰는거 밖에 본적이...;;

토리가 여잔데... 쓰긴하지... 오래전에...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