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클 어택(Sickle Attack)

미스터 포고가 다나카 마사토에게


낫을 가지고 상대방의 얼굴을 긁어버리는 기술입니다.

주로 블리딩을 위한 시합에서 쓰이며, 장비의 특성 상 거의 일본에서만 쓰이는 기술이지요.

또한 특유의 잔인성으로 인해 하드코어 매치에서밖에 볼 수 없는 기술입니다.


대표적인 사용자로는 미스터 포고. 그런데 포고 이외에 낫을 사용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습니다.[...]

덧글

[緣...]

베는걸로 왜 긁고 있나요 저아저씨는 =,.=
소잡는 칼로 김치 썬다는게 저런 느낌인가

[크르]

닭도 안 잡고 김치를 썬단 말인가..

[인생길]

저건 이미 출혈을 목적으로 한 기술이 아니라;; 완전한 살인기

[크르]

베지 않으므로 살인기는 아닙니다.[..뭣?]

[삼별초]

레슬킹덤에는 놀랍게도 낫으로 공격하는 반칙기술이 들어 있더군요

[크르]

대단하군요;; 미스터 포고도 만들 수 있겠어요.

[우르]

언제봐도 무섭습니다;;;

[크르]

세계에서 제일 잔인한 선수..[..]

[Emsorl]

한국에서 연 태그 팀 경기에서 심판 눈 돌리고 면도칼로 이마 그어 대는 건 봤는데…….

[크르]

면도칼을 들이댈 영역이 아닙니다.

[하메츠니]

으오오 무섭군요;;

[크르]

정말 무섭습니다.

[Ballin]

저 아저씨는 진짜 후덜덜이죠....불을 뿜어대지를 않나 낫으로 긁어대지를 않나..

[크르]

불은 테리 펑크도 뿜어대니까 봐줄 수 있는데 낫은...

[공국진]

확실히 포고만 쓰는것 같네;;;

[크르]

저걸 프로레슬링에 가져올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