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두명 모두 WWE에서의 위상이 좀 안습인(...) 팀 앵글의 기술입니다.
찰리 하스가 뒤에서 상대를 웨이스트 록으로 잡고 있으면 그대로 쉘턴 벤자민이 슈퍼킥을 날리고
동시에 찰리 하스는 뒤로 저먼 스플렉스를 날리는 기술이지요. 두명의 호흡이 잘 맞아서 상당히 보기 좋은 기술이었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처음에 이 기술을 시전할 때는 저먼 스플렉스 홀드였다는 점인데 어느샌가 던지기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일까나요.
선수의 안전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여기에서 벤와의 목은 저먼 스플렉스 홀드보다 더 위험하게 꺾인 듯.[....]
어쨌거나 그나마 이때가 찰리 하스에게 반응을 해줄 때(야유라고는 해도)라서 왠지 눈물이 납니다.
덧글
한참 잘보고 잇는데... 벤자민은 푸쉬를 위해 ECW로 가고 하스는 제길 ㅠㅠ.... 링아래로 내려가서 가면쓰고
나오는데 ........ 사람들 호흥도 없고 ... 정말 ㅠㅠ... 정말 하스는... 너무 아쉬운 ...
피니셔는 멋진데 말이죠 ㅠㅠ...... 피니셔 본지도 정말 오래네요 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