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경,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23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친 레슬러, 크리스 캐쉬의 피니쉬입니다.
상대와 등을 맞댄 상태에서 한손으로는 상대의 목을 감싸고, 다른 손으로는 바지를 잡고
그대로 상대를 앞으로 회전시켜 페이스버스터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시각적 효과도 상당히 좋은 기술이지만, CZW의 특성 상 사다리라든지 테이블 세팅이 기본적인 기술이기도 했지요.[웃음]

그런데 거리 조절을 잘못한 것인지 테이블이 단단한 것인지는 모르지만..[....하략]
덧글
종종 추모쇼에서 이기술을 볼수있어서 좋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