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메이징 레드가 마이키 위플렉의 제자인 브라이언 XL과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기술입니다.
상대를 프론트 슬리퍼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점프해서 초고각의 DDT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솔직히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봐도 피폭자와 시전자를 구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찍히는 각도는 DDT 중에서 최고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수빨도 좀 심하게 받을 듯 하군요.
역시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어메이징 레드가 이 기술을 쓰는 장면은 이 장면 하나 밖에 못 봤습니다.[..]
덧글
발상의 전환이 굉장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