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DDT(Flip DDT) [가칭] - 어메이징 레드 ▶북미인디

피폭자 : 브라이언 XL



어메이징 레드가 마이키 위플렉의 제자인 브라이언 XL과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기술입니다.


상대를 프론트 슬리퍼로 잡은 다음에 그대로 앞으로 점프해서 초고각의 DDT로 연결하는 기술이지요.


솔직히 카메라를 가까이 대고 봐도 피폭자와 시전자를 구분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상대방이 찍히는 각도는 DDT 중에서 최고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접수빨도 좀 심하게 받을 듯 하군요.


역시 이러한 문제 때문인지 어메이징 레드가 이 기술을 쓰는 장면은 이 장면 하나 밖에 못 봤습니다.[..]

덧글

  • 공국진 2008/06/26 11:00 #

    전방회전의 DDT라니!!

    발상의 전환이 굉장했구나!
  • 크르 2008/06/27 10:53 #

    이시모리도 약간 비슷한 발상으로 사용한 것은 있어요~
  • 우르 2008/06/26 11:07 #

    정말 접수빨이 심할 듯 한 기술이죠;;;
  • 크르 2008/06/27 10:53 #

    접수를 해줘도 피폭자가 애매하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인생길 2008/06/26 16:40 #

    정말 피폭자의 접수가 생명인 기술이군요
  • 크르 2008/06/27 10:53 #

    일단은요.
  • paullondon 2008/06/26 17:56 # 삭제

    피폭자가 두 명이면 더 깔끔할 것 같네요
  • 크르 2008/06/27 10:54 #

    그만큼 시전자가 피폭자로 보일 확률도 늘어날 겁니다.
  • 어셔 2008/06/26 19:52 #

    역시 센스쟁이 !!!!!
  • 크르 2008/06/27 10:54 #

    이제 복귀 좀..[..]
  • 하메츠니 2008/06/26 23:33 #

    흐어어억;; 엄청난 DDT로군요, 저런생각은 전혀하지 못했습니다
  • 크르 2008/06/27 10:54 #

    허허허허..
  • Ballin 2008/06/27 00:12 # 삭제

    저...저거!
  • 크르 2008/06/27 10:54 #

    이,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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