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스크류 허리케인라나(Cockscrew Hurricanrana) - 잭 에반스

피폭자 : 엘 제네리코



피닉스 스플래쉬의 요령으로 점프해서 곧장 허리케인라나로 마무리하는 기술입니다.


잭 에반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더니, 뭔가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이더군요.

아직까지 빌어먹을(...) 타격감은 발전하지 않았지만, 공중기에 있어서는 나름 안정감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하긴, 공중기를 쓰다가 안면부터 매트에 갈리는 바람에(...) 장기간 결장을 하게 되었으니 지금은 긴장을 좀 빡세게 해서 그럴지...


어쨌거나 현재까지 이 기술을 쓰는 사람은 스기 타쿠야 밖에 못 봤었는데, 이제 잭 에반스를 추가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잭 에반스에게 타격감의 발전이란 저 멀리 안드로메다에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덧글

[狂猫病]

오오! 레이보다 멋있어보여!

[크르]

레이도 이제 좀 늙어서..[..]

[공국진]

역시 타격감만 어떻게 해준다면....!!

[크르]

하지만 해결할 수 없는 영원한 미완의 과제로 남을 것 같습니다.[..]

[우르]

타격감을 늘리려면 체중을 늘려야하지 않나 고심 중입니다. 도무지 답이 없으니;;

[크르]

체중을 늘리면 공중기를 쓰기가 힘들어지지요.[..]

[하메츠니]

미쳤어!;; 라는말이 제대로 나오는군요;

[크르]

뭐, 스킬만 있다면 가능하긴 하니까요.

[Ballin]

타격감을 위해 체중을 늘리자니 공중기가 울고, 그냥 있자니 타격감이 울고...참 애매한 상황이군요 에반스는


어정쩡하게 타격감을 늘리느니 그냥 자신의 트레이드인 공중기를 계속 밀려는 걸까요.

[크르]

그런 것 같습니다.

[rimorbit]

스기 타쿠야가 김혁건이라면 잭 에반스는 김경현

[크르]

맨처음엔 무슨 말을 하셨는지 몰라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음악 쪽엔 좀 무지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