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토닉(Catatonic) - 크리스 해리스

피폭자 : 일릭스 스키퍼



현재는 TNA를 나와 WWE와 계약한 '와일드캣' 크리스 해리스의 피니쉬 홀드입니다.


상대를 스쿱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회전시키면서 사이드 슬램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지요.

크리스 해리스의 것은 회전력도 꽤 있고, 무게감도 나름 좋아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기술입니다.


다만...현재 WWE에선 우마가가 쓰고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경력상 짬도 우마가보다 부족하고...갓 WWE에 데뷔한 인간이 "이건 내 피니쉬니까 쓰지 마삼"이라고 할 수도 없고...[...]

덧글

[공국진]

그러고보니 정말 걱정이네;;

피니쉬를 바꾸는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크르]

뭘 쓸지 부터가 걱정이니까요;

[우르]

헤리스가 피니쉬를 바꾸면.. 흠.. 뭐로 바꿀련지.. 아니 그 전에 언제 올라올까요;;;

[크르]

올라오기나 할지-부터가 문제군요;

[하메츠니]

정말 어떻게될런지.. 흐음;

[크르]

잘 모르겠습니다.

[어셔]

그리고 우마가 가 훨씬 강해보여요 !

[크르]

WWE 무대에서 비교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Ballin]

일단 우마가 정도의 몸이면 모를까.... 왠지 해리스라면 뭔가 무거워서 못쓰는 사태가 벌어질거 같(...그래서 체중도 불리는 모양이더군요 최근 사진 보니까(..))

[크르]

몸이나 망가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