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승 웨스턴 래리어트(継承ウェスタン・ラリアット) - 코지마 사토시 ▶JAPAN

피폭자 : 호미사이드



ROH 2003년 파이널 배틀에 출전한 코지마 사토시의 래리어트!!!

이 경기를 계기로 호미사이드가 자신의 피니쉬로 래리어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던가요.

래리어트 GIF는 그동안 무진장 많이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계속 만들게 될 만큼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인 선호는 타격 계열에서는 래리어트, 스플렉스 계열에서는 저먼 스플렉스입니다. 네.

이 기술들은 앞으로 레슬링이 계속 진화해도, 30년 이후에도 계속 피니쉬로의 위상을 잃지 않을 것 같아요.

정말로, 기술이 복잡하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기술이 아닌가 합니다.

코지마는 한센이 아니기 때문에 달려오는 상대에게 그냥 스탠딩 상태로 래리어트를 날리는 것은 영 모션이 별로더군요.

차라리 그냥 러닝식으로 때려박는게 훨씬 괜찮아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역시 래리어트 준비동작은 엘보우 패드를 빼는 것이 간지....라고는 하지만

한센의 모션이 제일 임팩트가 강했습니다.(한센은 엘보우 패드를 빼지도 않았는데...)

에이프런 래리어트!!!

오른팔을 공격당했기 때문에 왼손으로 래리어트.

스승인 한센의 래리어트도 왼손이었던지라 약간 감상에 빠졌었지요.[..]

덧글

  • 시로야마다 2008/07/08 09:35 #

    래리어트는 프로레슬링이 만든 최고의 타격기라고 생각합니다 ;ㅂ;

    코지마의 래리어트는 몇년전에 봤을땐 다소 타격감이 부족한 느낌이들었었는데

    이 GIF는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고 강력해보이는군요.
  • 크르 2008/07/09 08:31 #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지요.
  • 우르 2008/07/08 11:20 #

    왠지 왼손이 더 강력해보이는군요
  • 크르 2008/07/09 08:31 #

    황금의 레프트![으응?]
  • Ky-ness 2008/07/08 11:25 #

    러닝식은 상체가 앞으로 쏠리는 감이 거의 없어서 타격감이 그닥 이군요..

    그보다 코지마가 신장이 작아서 그런지도요.
  • 크르 2008/07/09 08:32 #

    그래도 헤비급...[..]

    하긴 전에 콘도랑 대전할 때 키도 별로 차이가 안 나더군요.[..]
  • 공국진 2008/07/08 12:01 #

    호미사이드가 세례받는 장면이구나!
    (야!!)
  • 크르 2008/07/09 08:32 #

    웨스턴 래리어트의 세례라..
  • 하메츠니 2008/07/08 13:45 #

    코지마.. 역시 점점 강해지는 래리어트군요
  • 크르 2008/07/09 08:32 #

    하지만 왠지 여기가 정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Ballin 2008/07/08 14:11 # 삭제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원조 웨스턴을 따라가기에는(..
  • 크르 2008/07/09 08:32 #

    한센의 것은 절대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 천공의채찍 2008/07/08 14:14 #

    왼손 래리어트는 숨겨진 필살기인가요
  • 크르 2008/07/09 08:32 #

    궁여지책이었겠지만..
  • 2hc4ever 2008/07/08 19:32 # 삭제

    궁극의 피니쉬 계승받은 레프트 레리어트으으으! (??)
  • 크르 2008/07/09 08:33 #

    하지만 타나하시는 킥아웃..
  • 옆집 아저씨 2008/07/08 22:07 # 삭제

    아주 그냥 목에 착착 감기는게 숨이 턱턱 막히겠네요 ^^;;;
  • 크르 2008/07/09 08:33 #

    최고의 기술 중 하나이지요.
  • axe 2008/07/09 01:40 # 삭제

    코바시는 오른쪽 당해도 오른쪽으로 하더군요... 근성이 부족해~~!!!(퍽)
  • 크르 2008/07/09 08:34 #

    코바시의 근성을 누가 이기겠습니까;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