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설트 레그 드롭(Moonsault Leg Drop)

럭커스의 갱스터 길로틴(Gangsta Guillotine)


링 위에 다운되어 있는 상대를 탑로프에서 문설트의 요령으로 점프한 다음 레그 드롭으로 덮치는 기술입니다.


통상의 문설트보다 90도 정도를 더 회전해야 하기 때문에 기술 시전도 더 어려울 뿐더러

타점을 맞추기도 힘들고, 상대에게 레그 드롭을 꽂아넣어도 사실은 자신의 엉덩이에 데미지가 더 많이 가는 기술이기도 하지요.


이러한 단점 떄문인지 사용자는 찾아보기 힘들며, 럭커스 이전엔 스콜피오가 드롭 더 밤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덧글

[공국진]

잘못했다간 다리가 부러질것만 같아서 볼 때마다 조마조마해;;;

[크르]

하긴 그렇네요;

[2hc4ever]

스. .스콜피오라면 그 2 콜드 스콜피오 선수인건가요?[. . .헤비급일탠대?!]

시전할때마다 잘시전되야하는 걱정이 앞서는기술이군요

[크르]

그 스콜피오 맞습니다.

[Ballin]

저건 휴스턴 행오버보다 훨씬 위험하네요(..)

[크르]

타점을 잘 맞춘다면 모르지만..

[어셔]

스콜피코 는 정말 헤비급이면서도 엄청깔끔했죠 ... ( 럭커스 넌뭐냐 )

[크르]

그 사람도 참 대단했습니다.

[하메츠니]

정말 럭커스는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군요;

[크르]

저것도 나름 매력이 있다고도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전 싫습니다.[..]

[선공의채찍]

리버스 휴스턴 행오버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