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29일
인프라레드(Infrared)

링 위에 다운된 상대를 등지고 탑로프에 올라가 코크스크류 문설트의 요령으로 점프 후
코크스크류 문설트보다 횡으로 반바퀴를 더 돌아서 상대를 등으로 깔아뭉개는 초고난이도의 공중기입니다.
역시 기술의 단점이라면, 상대를 등지기 때문에 거리 조절도 상당히 힘들다는 점이 있다는 것.
물론 이것 때문이 아니고서라도 너무 고난이도의 동작이라 제대로 시전도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것도 문제군요.
한때는 이 기술이 공중기의 독보적인 기술로 계속 남아있을 줄 알았으나
코크스크류 슈팅 스타 프레스라든지, 코크스크류 630 센턴, 더블 문설트 등 초괴물급 공중기의 등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자리는 잃게 되었지요. 물론 앞에 말한 것들과 거의 동급의 기술입니다만.[...]
어쨌거나 대표적인 사용자로는 역시 어메이징 레드. 그리고 잭 에반스는 이것을 스탠딩으로 사용한 적도 있다고 하는군요.[..]

인프라레드를 쓴 것도 안심할 수 없다고 여겼는지 레드 스타 프레스로 확실하게 마무리.
여기서도 거리 조절을 잘 못해서 레그 드롭처럼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대단한 것은 대단한 겁니다.

우리 따라쟁이(...) 테디 하트가 이 기술을 안 쓸리가 없지요.
이렇게 욕은 해도, 레슬링센스 하나는 인정해 줄 수 밖에 없군요.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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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7/29 17:53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13)









지금은 공중기 쪽에선 에반스가 더 갈고 닦아서..[..]
pac은 쓴적 없나?
다시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