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 엣찌 횽이 에볼루션 시절에 꽤나 많이 사용했던 서브미션 기술입니다.
누워있는 상대의 다리를 고정시키고, 자신의 다리를 그 사이에 끼워넣어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지요.
엣찌 횽은 여기에 뒤집기까지 하니까 리버스 인디언 데스록도 거는 셈인데 뭐 그냥 넘어가지요.
어쨌거나 스맥다운 5의 시스템 상, 서브미션 기술이 한번 발동이 되면 무적상태가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엄청나게 들어먹었던 기술이기도 하지요.(스맥다운 5에선 HHH Deathlock이라는 이름이었던 듯)
아마, 이 기술이 웜이나 어스퀘이크 등을 제외하고는 가장 오래 시전되는 기술 중 하나였을 겁니다. 허허허허허.
어쩄거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애초에 악역 스타일에서 현재는 인기많은 선역이니
왠지 관중의 반응에 찬물을 뿌릴 듯한(=관중에게 어필을 못하는) 기술을 쓰진 않겠지요.
덧글
덕분에 에디트 캐릭터에서 잘 쓰기는 했습니다만[허허허].
R.V.D여 무의미한 저항은 고통만을 불러온다네.....
....킹덤이었다면 반대였겠지만;
악역으로 되시면 다시쓰시려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