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단체 'Dragon Gate'에서 타이푼이라는 팀으로 활동중이며,
현재는 오픈 더 트윈 게이트 3대 챔피언을 요코스카 스스무와 함께 차지하고 있는 사이토 료의 기술입니다.
멀티플 스플렉스의 한 종류로, 피셔맨 스플렉스 2연발 후 피셔맨즈 버스터로 연결해주는 기술이지요.
기술이 전부 피셔맨즈 계열이기 때문에 기술명도 피셔맨 '특급'!! 꽤나 괜챃은 네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의 특성상 기술 시전 중간에 반격을 당하는 일도 많지만, 역시 사이토 료의 대표기 중에 하나라고 할 만 하지요.
요즘은 사용빈도가 상당히 적은 느낌인데, ROH에 출장할 때는 꽤 써주고 있더군요. 어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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