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를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자세로 들어올린 다음에 그대로 무릎을 꿇으면서 주저 앉아 상대의 등에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자이언트 버나드가 WWE에서 알버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때부터 애용해온 기술이며,
그 외엔 헤르난데스, '백브레이커의 메시아' 로데릭 스트롱 정도의 사용자를 제외하고선 은근히 사용자를 찾기 힘든 기술이지요.

로데릭 스트롱도 사용 빈도는 적지만 '백브레이커니까' 당연히 사용합니다.
여담으로, 스트롱의 '대표적인' 백브레이커들을 살펴보자면,
Leg and Neck Cradle Lift Backbreaker, Powerbomb over the Knee, Half Nelson Lift Backbreaker, Multiple Rib Breakers,
Canadian Gut Rack into Sit Canadian Backbreaker, Swinging Double Underhook Backbreaker, Strong Hold Backbreaker,
Kneeling Argentine Backbreaker, Half Nelson Barrel Roll Backbreaker 정도를 들 수 있다고 하는군요.[...]

더블 언더훅으로 상대를 잡아 들어올린 다음 그대로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드롭으로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캐나디안 백브레이커 드롭으로 떨어진 후 잘못 떨어지면 파일드라이버처럼 박히는 것이 더 무섭게 보이기도 합니다.[..]
태그 : 프로레슬링, 캐나디안백브레이커드롭
덧글
역시 훌륭하다 A-트레인!!
드라이버로 들어가게되면 정말 ㄱ -. . .
FCW를 구해볼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