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쿽켄버시가 현재도 주기술로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자신의 손바닥으로 상대의 턱을 올려치는 기술로, 북미에서는 팜 스트라이크(Palm Strike)라고 불리며
일본에서는 장타 혹은 장저라고 불리고 있는 기술이지요. 그런데 기술 이름을 볼 때 마이크 쿽켄버시는 동양의 무술
쿵푸에 대해서 약간 오해를 갖고 있는 것 같긴 하군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어찌되었거나 풋풋한 시절의 저 둘을 볼 수 있는 경기여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저 경기는 무려 1999년에 벌어진 경기였거든요. 로우키가 데뷔한 년도가 1998년 말 즈음이니까 정말 풋풋한 모습입니다.
저때는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말라서 좀 작대기처럼도 보였고, 지금과 쓰는 기술도 꽤 달랐지요.
마이크 쿽켄버시는 이미 저때가 데뷔한지 8년차였던지라, 지금의 모습과 별로 차이가 없네요.(15살에 데뷔-_-)
덧글
저기술은 자신의 분위기로 이끌때 사용하시던거같은대. . 가끔 쓰려다 역으로 맞는경우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