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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니 드롭(キングコング・ニードロップ) - 브루져 브로디

피폭자 : 도리 펑크 Jr.



'킹콩, 초수(超獣), 프로레슬링 계의 예수 그리스도'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던 브루져 브로디의 대표적인 피니쉬 홀드입니다.


오른팔을 들어서 관중들에게 어필한 후 달려가 높이 점프한 후 무릎으로 상대를 찍어버리는 무지막지한 기술로

상당히 간단하지만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는 기술이지요. 이 기술을 사용한 선수들은 꽤 많지만

어느 누구도 브루져 브로디 만큼의 임팩트를 내지는 못 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브루져 브로디는 통상의 니 드롭 말고도 탑로프에서 사용하는 다이빙 니 드롭도 사용했는데

이 기술은 자이언트 바바의 넥브레이커 드롭과 맞먹는 전가의 보도로 상당한 숙적들과 상대할 때만 썼다고 하더군요.


브루져 브로디의 시합을 실황하고 있었던 아나운서가 '이번부터 킹콩 니 드롭이라고 명명할까요'라고 말하자

해설자가 그 자리에서 '그렇네요! 각도, 파괴력 등이 완전히 다른 레슬러들과는 다르니까요'라고 급동조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이런 이름의 위상을 좀 낮추는 녀석이 있는 것 같아서 짜증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by 크르 | 2008/08/06 08:58 | ▶JAPAN | 트랙백 | 덧글(12)

Commented by 王者의魂 at 2008/08/06 11:26
때리는 것만 보면 무릎도 아니고 정강이에 가까운데다가 폼도 니시무라나 후지나미옹의 것만도 못한 누군가가 있죠... 흠흠.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6
바로 그 '누군가'가 있습니다. 네.[..]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08/06 11:38
역시 괴수의 점프력!!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6
초수!!
Commented by 하메츠니 at 2008/08/06 17:04
정말 브로디! 저 엄청난 임팩트는.. 마카베는 각성해라!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7
아니,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누군가'라고 말한 것이 무색해집ㄴ..[..]
Commented by Ballin at 2008/08/06 19:20
그분은 그냥 체인 래리어트나(..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7
허허허허;
Commented by 옆집 아저씨 at 2008/08/06 19:36
그냥 사용해도 상대에게 애도를 표하고 싶은데 탑로프라....... 전가의 보도일만하군요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7
정말 무섭지요.
Commented by 천공의채찍 at 2008/08/06 20:13
단순한 러닝 다운 공격이 이렇게 설득력 있는 피니쉬로 보이는다니 놀랍습니다.
정말 누구와는 다르군요...킹콩 니 드롭은 아무나 갖다 붙이는 이름이 아니죠.
Commented by 크르 at 2008/08/07 08:27
킹콩처럼 생긴 것은 그쪽에 더 닮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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