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는 TNA에서 L.A.X라는 팀으로 활동중인 호미사이드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한손으로는 상대의 목을 감고 다른 손으로는 상대의 타이즈를 잡아 넘기는 스플렉스를 3연속으로 쓰는 기술로
에디 게레로가 동명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이 제일 유명하지요. 호미사이드는 하늘에 간 에디 게레로를 기리는 의미에서
에디의 사후에 ROH에서부터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마지막에 에디처럼 몸을 흔들고 하늘에 삿대질하는게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에디같은 다리놀림이 없어서 좀 엉성하다는 느낌도 드는군요.
아니지, 아니야. 그냥 에디가 참 간지나게 사용한거고, 호미사이드는 그냥 평범한거고. 그런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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