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09일
치즈 그레이터(Cheese Grater)

치즈 그레이터(Cheese Grater)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치즈 강판. 치즈를 갈아서 가루로 만드는 도구이지요.
그런데 분명히 피자 집이나 그런 곳에서 치즈를 갈고 있어야 할 것이 왜 링에 등장해서 사람의 얼굴을 갈고 있는 것이지?[...]
대표적인 사용자는 역시 더들리 보이즈. ECW 등에서만 맛볼 수 있던 희대의 괴악한 아이템이었습니다만
더들리 보이즈가 프로레슬링의 링에서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인사들이 되면서 그들을 초빙하는 하드코어 매치 단체는
경기장 안의 오브젝트에 언제나 치즈 그레이터를 준비해뒀다는 훈훈한(...) 이야기로 마무리하겠습니다.
# by | 2008/08/09 17:54 | ▷프로레슬링 기술 | 트랙백 | 덧글(26)









과거 ECW 출신으로 CZW에 등장한 선수들은 액슬 로턴, 볼즈 마허니, 크리스 햄릭, 이언 로턴, 저스틴 크레디블, 후벤투드 게레라, 리틀 귀도(넌지오), 뉴 잭, 사부, 슈퍼 크레이지, 타미 드리머, 타지리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스파이크 더들리도 데뷔를 할 예정이였지만 잔딕과의 불화로 무산되었구요.
Emsorl 님이 보신건 아마도 버버레이와 얼핏 보면 닮은 DJ 하이드가 아니였나 싶네요.
하도 끔찍해서 잘못 봤나 봅니다(심지어 이 뽑는 장면도 나오더라고요).
더들리즈도 역시 하드코어에 일가견이 있다능
메이저만 보아오던 팬들에게
제대로 된 하드코어를 처음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사꾼 맥맨 사장이 두번째부터 말아먹긴 했지만...;;;